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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은 무슨요일인가? - 하나님의교회 본문

진짜 이야기/진리이야기

안식일은 무슨요일인가? - 하나님의교회

✅ 가지런히 2021. 2. 28. 23:29

안식일은 무슨 요일인가?-하나님의 교회≪≪

[머선 129? 일요일 NO, 토요일 YES!]

안식일은 무슨 요일인가?@pixabay.com

1. 안식일은 무슨 요일인가? - 일요일이 아니었다.

안식일이 무슨 요일인지 궁금한 적이 없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주위 신자들도 안식일이 무슨 요일인지 궁금해하지 않았습니다. 열심히 주일성수를 하면서 안식일은 당연히 일요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일요일 예배를 지키는 것이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십계명을 준수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안식일이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이라는 사실을 듣게 되었을 때 충격은 그래서 컸습니다. 

일요일 예배가 안식일이 아니다. 토요일이 안식일이다라고 했더니 지인은 그래서 특전 미사를 토요일에 드리지 않냐며 천주교도 토요일에 예배를 보니 안식일을 지킨다고 말했습니다. 어이가 없었습니다. 토요일에 지키는 특전 미사는 안식일 예배가 아닙니다. 주일 미사 참여 기회를 넓힌다는 변명으로 일요일 예배를 볼 수 없는 경우 전날 저녁에 미리 예배를 볼 수 있게 사람들이 만들어낸 조치에 불과합니다. 결코 안식일 예배가 아닙니다. 

2.  안식일은 무슨 요일인가? - 일곱째 날 토요일이 확실하다.

안식일이 무슨 요일인가는 하나님을 믿는 성도 입장에서는 매우 중대한 문제입니다. 태양신을 믿는 입장에서는 상관없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첫째 날부터 여섯째 날까지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신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 안식하셨습니다. 그 일곱째 날을 복 주시고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이후 모세를 통해 십계명의 네 번째 계명으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명하셨습니다. 이 날을 지켜야 하나님의 성도라 할 수 있습니다.

3.  안식일은 무슨 요일인가? - 달력과 사전

안식일은 무슨요일인가? @pixabay.com

안식일이 무슨 요일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너무 많아 무엇부터 설명해야 하지 행복한 고민을 해봅니다. 달력사전은 이제 흔한 증거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안 하면 아쉬우니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간혹 어떤 달력은  첫째 날이 일요일이 아니라 월요일로 표기된 것도 있습니다. 그것으로 변명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요일의 기원을 살피면 그 말을 부끄러워하게 될 것입니다. 정확한 안식일을 알기 위해 달력과 요일의 기원에 관한 무식은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콘스탄틴 황제는 로마의 달력에 유대인들과 기독교인들이 쓰고 있던 일주일을 도입했지만 요일의 이름은 바빌로니아의 점성술에 근간을 두었다.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AD 321년 3월 7일 첫째 날을 태양의 날로 선포하고 이 날을 예배일이자 공휴일로 정한 뒤 둘째 날은 월요일, 셋째 날은 화요일, 넷째 날은 수요일, 다섯째 날은 목요일, 여섯째 날은 금요일, 일곱째 날은 토요일로 명명하는 칙령을 내렸다. 첫째 날(일요일)을 '태양의 날'이자 공휴일로 정한 것은 당시 로마인의 대다수를 차지한 미트라(태양신) 교도들을 배려하기 위함이었다. 일곱째 날, 즉 토요일을 예배일로 지켜오던 유대인들과 일부 기독교인들은 이에 반대했지만 교회 지도자와 미트라 교도 등 대다수 로마인은 칙령에 지지해 일요일 휴업령이 서서히 정착돼 갔다. [한국일보 2003. 12. 1.] 

이미 콘스탄틴 황제가 달력을 만들 때 점성술에 근간을 두어 첫째 날은 일요일로 명명했습니다. 그 결과 일곱째 날은 토요일입니다. 혹시라도 일곱째 날을 토요일로 만든 것이 콘스탄틴이니 안식일을 토요일로 지키는 것이 콘스탄틴의 칙령을 따른다는 생각을 가진 분은 없기를 바랍니다. 토요일이라는 요일명이 붙기 이전부터 안식일은 일곱째 날이었습니다. 콘스탄틴이 그 일곱째 날에 토요일이라는 요일명을 갖다 붙인 것뿐입니다. 

이제는 사전을 살펴보겠습니다. 국어사전, 영어사전은 이제 많이 봤으니 글로벌하게 다른 언어 사전으로 찾아보겠습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 1위는 중국어입니다. 그다음 언어가 스페인어입니다. 영어는 세 번째입니다.  스페인어 사전을 찾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찾으려 하는 단어는 출애굽기 20:8절의 안식일이라는 단어입니다. 스페인어 성경에서는 그 안식일을 dia de reposo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빨간 별 표시 난 하주에는 Aui equivale a sabado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이는 dia de repsor가 sabado와 같다는 뜻입니다. 스페인어 성경만으로도 답은 이미 나왔습니다.

안식일은 무슨요일인가? 스페인어성경 @pixabay.com

[출애굽기 20:8 ]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EXODO 20:8 ] A cuerdate del dia de reposo* para santificarlo. * Aqui equivale a sabado (sabado와 같다) 

네이버 사전을 찾아봅니다.

검색창에 쓴 스페인어 dia de reposo(디아 데 레뽀 소, 스페인어는 철자 그대로 읽으면 되는 착한 언어)는 스페인어로 안식일이라고 번역되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3번을 보시면 sabado(싸바도)라고 되어있습니다. 안식일을 sabado라고 부르는 거죠. 저 sabado를 다시 검색창에 쳐보면 어떤 단어가 나올까요?

sabado는 1.토요일이라고 번역됩니다. 2.(유대교와 다른 일부 종교적 신앙에서) 안식일. 정말 정확하네요. 유대교가 아닌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안식일입니다(구별까지 해주는 네이버 사전 고마워요~). 하나님의 교회가 스페인어권 국가에서 환영받습니다. 왜냐하면 자신들의 성경에서 토요일에 예배 보라는 표현이 되어있으니까요. 하나님의 교회 선교 형태가 오직 성경 아닙니까?

스페인어권 사람들은 성경에 대해 호기심이  높답니다. 길가에서도 성경을 읽고 집에 성경을 알려주러 오는 사람의 말을 경청하는 문화라고 합니다. 그래서 성경대로 토요일에 안식일 예배 보는 하나님의 교회가 환영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스페인어 사전을 통해서도 안식일은 무슨 요일? 바로 토요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4.  안식일은 무슨 요일인가? - 성경

 

안식일은 무슨요일?@pixabay.com

안식일이 무슨 요일인지 예수님의 부활 사건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운명하신 뒤 사흘 만에 부활하신 것은 기독교 상식 중에 상식입니다. 일요일에 부활하셨기 때문에 일요일 예배를 봐야 한다는 억지주장을 펼치는 게 문제지만 말이죠. 이젠 좀 그만할 때도 됐는데 일요일에 관해 다른 주장을 펼 수 없으니 사골 우려먹듯 고집하고 있습니다. 사골은 몸에 좋지만 저 고집은 저들에게 유익이 없으니 참 안타깝습니다.

[마가복음 16:9]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개역한글판]
[마가복음 16:9] 일요일 이른 아침, 예수께서는 부활하신 뒤 [공동번역]

개역한글판 성경은 예수님의 부활을 안식 후 첫날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동번역에서는 그 날을 일요일이라고 분명 기록하고 있습니다. 안식일이 지난 뒤 오는 첫째 날이 일요일이라면 그 전날인 일곱째 날은 토요일이 분명합니다. 성경은 안식일이 무슨 요일임을 알려주고 있습니까? 바로 토요일임을 명확히 증거 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에 더하거나 빼서는 안 됩니다.  

5.  안식일은 무슨 요일인가? - 안식일이 중요한 이유(표징)

안식일이 무슨요일인가는 구원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무척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무조건 믿기만 해서 구원받는다면 굳이 하나님의 표징을 주실리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하나님과 하나님 백성 사이의 표징이라고 하셨습니다.  표징의 사전적 의미는 겉으로 드러나는 두드러진 특징이란 뜻입니다. 겉으로 드러나기 때문에 육안으로 분별이 가능합니다. 안식일을 지키면 하나님 백성, 안 지키면 하나님 백성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이런 특징을 부정하고 표징을 삼지 못하면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출애굽기 31:13]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출애굽기 31:14]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지니 이는 너희에게 성일이 됨이라 무릇 그날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지며 무릇 그 날에 일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그 생명이 끊쳐지리라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지키지 않고 더럽히는 자는 죽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안식일 준수에 대한 하나님의 강력한 의지는 안식일에 나무하는 자에게 임했던 죽음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서 안식일에 쉬라는 계명을 어기고 나무를 하다 발견되었습니다. 모세와 아론은 하나님의 명령대로 그 사람을 진 밖에서 돌로 그를 쳐 죽였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육체가 죽었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에는 보이지 않는 영혼이 죽어간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6.  안식일은 무슨 요일인가? - 예수님과 사도들이 지킨 안식일 

안식일이 무슨요일인지 궁금해하지 않는 사람은 예수님과 사도들이 지킨 안식일에 관심이 없습니다. 도리어 신약시대에는 안식일이 폐지되었다고 거짓 주장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구원받고 싶다면 성경에 기록된 안식일을 준수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행하게 하기위해 안식일 지키는 본을 보여주셨습니다(요 13:15).  안식일 준수는 성도로서 마땅한 도리입니다.

[누가복음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자들은 안식일이 십자가 사건 이후에 폐지되었다고 주장합니다. 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희생하시고 부활하신 날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일요일에 예배본다고 주장합니다. 이젠 그 거짓말에 속지 않습니다. 성경은 십자가 사건 이후 사도들이 안식일을 지켰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 끝날까지 안식일을 지키라고 당부하셨습니다(마 24:20). 

[사도행전 17:2~3] 바울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 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7. 그래도 끝까지 안식일을 안지키는 자들은?

예수님과 사도들이 지킨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자들을 하나님의 백성이 아닙니다. 그들은 결단코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없고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성경의 안식일은 성경을 통해서 세상의 달력과 사전을 통해 토요일임을 알았습니다. 안식일의 중요성도 알았습니다. 그런데 세상 수 많은 교회는 고집스럽게 일요일 예배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왜 그들은 성경에 없는 일요일 예배를 고수할까요? 그 이유는 성경에 있습니다.

[요한복음 8: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이 얼마나 아이러니한 일인가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으니 하나님께서는 그들에 대해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안식일을 지키는 않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자신들이 하나님께 속했다고 증거하려면 반드시 일곱째 날 안식일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는 일곱째 날 안식일을 신령과 진정으로 지킵니다.

[마태복음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예수님께서 어떤 사람들이 천국에 들어간다고 말씀하셨습니까? 하나님 뜻대로 행하는 자들이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따라 안식일이라는 하나님의 뜻을 거부한 자들은 결단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천국 문 앞에서 예수님께 외면당하고 결국 불법자들이 끌려가는 풀무불에 들어가게 됩니다. 안식일은 성경에 100회에 걸쳐 언급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한 번을 말씀하셔도 죄인된 우리들은 절대적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일곱째날 안식일을 지키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세상 끝날까지 지켜 영원한 안식, 천국에 입성하는 자녀들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