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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 첫째계명을 지키는 법-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본문

진짜 이야기/진리이야기

유월절 첫째계명을 지키는 법-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 가지런히 2021. 1. 25. 00:43

유월절 첫째 계명을 지키는 법-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하나님만 섬기라는 두 가지 명령]

유월절 첫째계명 지키는 법-나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pixabay.com

유월절 첫째계명을 지켜야 하나님만 섬길 수 있고 다른 신을 섬기지 않을 수 있다. 이 땅에는 많은 신과 많은 주가 많은 종교의 이름을 빌어 존재한다.  하나님께서는 엄중하게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하셨다. 그 이유는 아무리 많은 신들이 존재해도 천지를 짓지 아니한 신들은 땅 위에서 이 하늘 아래서 결국 망하기 때문이다. 신들이 망하면 그 신을 쫓았던 자들도 멸망당한다. 

하늘에서 지은 사망죄로 죽어야 될 우리를 대신하여 희생당하신 분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다. 천지를 짓지 않은 신은 우리를 위해 희생하지 않았다. 나를 위해 희생하신 하나님을 저버리고 나를 사랑하지 않는 신을 쫓을 이유는 없다. 우리를 사랑하시고 구원해주신 하나님만 섬겨야 한다. 그러나 유월절을 지키지 않으면 십자가 죽음을 감당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없다. 구원 주지 못하는 다른 신을 맹목적으로 쫓으면 멸망당한다. 그러지 않으려면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

1. 유월절 첫째 계명을 지키는 방법 - 하나님만 섬기게 하는 유월절

유월절 첫째계명을 어떻게 지킬까? 이천 년 전 어느 율법사는 예수님을 시험하였다. 율법 중에 가장 큰 계명이 무엇인지 질문하였다. 예수님께서는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답변을 하셨다. 이것이 다른 신을 섬기지 않고 하나님만 섬길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마 22:35~38 그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이러한 예수님 말씀을 이미 오래전에 실천한 요시야 왕이 있었다. 요시야 왕은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했다고 인정받았다. 요시야 왕의 행적을 통해 우리도 요시야처럼 행하면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만 사랑했다는 동일한 증거를 받을 수 있다. 

왕하 23:25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여호와를 향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임금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왕하 23:21~23 왕이 뭇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이 언약 책에 기록된 대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사사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부터 이스라엘 열왕의 시대에든지 유다 열왕의 시대에든지 이렇게 유월절을 지킨 일이 없었더니 요시야 왕 십팔 년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유월절로 첫째 계명을 지킨 요시야왕의 행적은 중요하다. 사사시대 이래로 요시야와 같이 유월절을 지킨 적이 없다고 하였다. 또 요시야 전에도 후에도 마음과 뜻을 다하여 모든 율법을 온전히 준행한 자가 없다고 하였다. 요시야는 유월절을 지킴으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을 준행했다는 증거를 하나님께 받았다.  이처럼 우리도 요시야와 같이 유월절을 지키면 하나님께 첫째계명을 온전히 준행했다는 증거를 받을 수 있다.

2. 유월절 첫째계명을 지키는 방법 -  손목에 매는 기호와 미간에 표

유월절, 첫째 계명을 지키는 것을 손목에 매는 기호와 미간의 표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가나안 입성을 앞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가르치셨다.  자녀들에게도 부지런히 가르치고 강론하라고 하셨다. 하나님 사랑하는 것을 손목에 메어 기호를 삼고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라고 하셨다(신6:1~8). 그런데 출애굽기 13장에서도 유월절에 대해 동일한 말씀을 주셨다.

출 13:8~9 너는 그 날에 네 아들에게 뵈어 이르기를 이 예식은 내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행하신 일을 인함이라 하고 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고 여호와의 율법으로 네 입에 있게 하라

애굽에서 나올 때에 행한 예식은 유월절이다. 그 유월절로  손의 기호와 미간의 표를 삼으라고 하셨다. 신명기 6장에서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첫째 계명을 손의 기호와 미간의 표로 삼으라고 하셨고, 여기서는 유월절을 손의 기호와 미간의 표로 삼으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은 유월절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다. 

3. 유월절 첫째계명을 지키는 방법 - 유월절과 첫째 계명을 주실 때 하신 동일한 말씀

유월절과 첫째 계명을 말씀하실 때 서두에 동일한 말씀을 주셨다. 이를 통해서 첫째 계명과 유월절과의 관계를 알 수 있다. 

출 13:3~4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애급에서 곧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온 그날을 기념하여 유교병을 먹지 말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너희를 그 곳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라 아빕월 이날에 너희가 나왔으니

'애굽에서 곧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온 그날을 기념하여'는 애굽에서 나온 날은 유월절을 지키라는 말씀이다. 유월절을 지켜야 하는 이유가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구원해 내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을 반포하시면서 첫째 계명을 말씀하실 때에도 서두에 동일한 말씀을 주셨다.

출 20:1~3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일러 가라사대 나는 너를 애급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하나님께서는 유월절과 첫째 계명을 지켜야 하는 이유를 말씀하실 때 이처럼 동일한 말씀을 주신 이유가 있다.  '너희가 종노릇하고 있던 애굽 땅에서 구원해낸 구원자가 내가 아니냐? 그런 고로 다른 신을 섬기지 말고 나만 섬기되 너희를 구원해 낸 유월절을 기억해서 그날에 나를 섬기라'라고 하신 것이다.

4. 유월절 첫째 계명을 지키는 방법 - 다른 신을 멸하는 유월절

유월절을 지키면 첫째 계명을 완수할 수 있다. 십계명 중 첫째 계명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것이다. 이 계명 안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말씀과 동시에 하나님만 섬기라는 두 가지 명령이 포함되어 있다. 이 명령을 준행할 수 있는 방법은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다.

출 12:11~12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급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하나님께서 유월절에 하나님 외에 다른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신다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유월절에 다른 모든 신들을 심판하면 오직 하나님 한 분만 남는다. 그렇게 될 때 우리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않고 오직 하나님 한 분만 섬길 수 있다. 그러므로 유월절을 지켜야 비로소 첫째 계명을 온전히 준행할 수 있게 된다. 반대로 유월절을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과 다른 신들을 온전히 분별할 능력이 없다. 자신도 알지 못하는 순간에 다른 신들을 섬기게 된다. 실제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이 사실을 확인해 보자.

왕하 23:3~4 왕이 대 위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이 언약의 말씀을 이루게 하리라 하매 백성이 다 그 언약을 좇기로 하니라 왕이 대제사장 힐기야와 모든 버금 제사장들과 문을 지킨 자들에게 명하여 바알과 아세라와 하늘의 일월성신을 위하여 만든 모든 기명을 여호와의 전에서 내어다가 예루살렘 바깥 기드론 밭에서 불사르고 그 재를 벧엘로 가져가게 하고

요시야 왕과 백성이 책에 기록된 언약을 깨닫고 지키기로 하였다. 그 언약을 깨닫자마자 그들은 하나님의 성전에 있던 우상들을 없앴다. 그 언약은 바로 유월절이었다.

왕하 23:21~24 왕이 뭇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이 언약 책에 기록된 대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사사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부터 이스라엘 열왕의 시대에든지 유다 열왕의 시대에든지 이렇게 유월절을 지킨 일이 없었더니 요시야 왕 십팔 년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요시야가 또 유다 땅과 예루살렘에 보이는 신접한 자와 박수와 드라빔과 우상과 모든 가증한 것을 다 제하였으니 이는 대 제사장 힐기야가 여호와의 전에서 발견한 책에 기록된 율법 말씀을 이루려 함이라 

요시야 왕도 하나님을 믿었지만 18년 동안 거룩한 성전 안에 가증한 우상들을 그대로 두었다. 하나님께 대한 충성심은 있었지만 그것이 우상임을 깨달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월절을 깨닫고 지킨 다음 요시야는 영안이 열려 그동안 모르고 섬겼던 모든 우상을 멸하였다. 히스기야 시대에도 동일한 역사가 있었다.

대하 30:1 히스기야가 온 이스라엘과 유다에 보내고 또 에브라임과 므낫세에 편지를 보내어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에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라

역대하 30장에는 오랫동안 지키지 못했던 유월절을 히스기야의 주도하에 지키는 내용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히스기야는 오랫동안 유월절을 지키지 못했던 이스라엘 나라에 보발꾼을 보냈다. 이후 유다 여러 성읍에서는 우상을 타파하는 종교개혁이 일어났다. 

대하 31:1 이 모든 일이 마치매 거기 있는 이스라엘 무리가 나가서 유다 여러 성읍에 이르러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과 므낫세 온 땅에서 산당과 단을 제하여 멸하고 이스라엘 모든 자손이 각각 그 본성 기업으로 돌아갔더라

유월절을 지킨 히스기야는 영안이 열려 그동안 섬겨왔던 가증한 우상들을 다 멸망시켰다. 어느 시대든지 유월절만 지키면 하나님 외에 다른 모든 신들이 심판받고 멸망당하게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 한 분만을 섬기라는 첫째 계명을 지킬 수 있게 된다. 오늘날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만 첫째 계명을 준수하고 있다. 안식일의 우상인 일요일 예배 타파와 십자가 숭배를 근절하자는 종교개혁을 진행하고 있다. 

5. 사단의 가장 큰 술책

사단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자녀들이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는 유월절을 가장 싫어한다. 유월절은 참 하나님이 누구인지 알게 해 준다. 사단의 정체가 드러나 삼판 받게 하는 진리다. 그래서 사단은 옛적이나 오늘날이나 유월절을 없애려고 갖은 노력과 술책을 쓰고 있다.

신 13:1~5 너희 중에 선지자나 꿈꾸는 자가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네게 보이고 네게 말하기를 네가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우리가 좇아 섬기자 하며 이적과 기사가 그 말대로 이룰지라도 너는 그 선지자나 꿈꾸는 자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 이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여부를 알려 하사 너희를 시험하심이니라 그 선지자나 꿈꾸는 자는 죽이라 이는 그가 너희로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며 종 되었던 집에서 속량 하여 취하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케 하려 하며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행하라 명하신 도에서 너를 꾀어내려고 말하였음이라 너는 이같이 하여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할지니라

거짓 선지자들이 유월절을 없앰으로 하나님을 배반케 할 것을 예언한 것이다. 거짓 선지자들이 직접적으로 다른 신을 섬기자고 미혹하지 않는다. 유월절을 지키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을 섬기고 우상 숭배하기 때문이다. 사단은 어느 시대든지 누구라도 유월절을 지키지 못하도록 갖은 계략을 꾸민다. 마지막 때 이 세상이 심판을 받는 이유도 그런 사단의 미혹에 넘어가 유월절을 지키지 않기 때문이다.

사 24:1~3 보아라! 여호와께서 온 땅을 멸망시키시고 폐허로 만드신다. 땅을 뒤엎으시고 그 백성을 흩으신다. 그때에 이 일이 누구에게나 일어난다. 보통 사람과 제사장에게, 종과 주인에게, 여종과 여주인에게,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에게, 빌리는 사람과 빌려주는 사람에게, 빚진 사람과 빚을 준 사람에게 똑같이 일어나다. 땅이 완전히 황무지로 변하고 재산은 약탈당할 것이다. 여호와께서 이 같이 말씀하셨다(쉬운 성경). 

온 세상은 하나님의 말씀 따라 땅을 뒤엎으시고 그 백성을 흩으신다. 이 일에 누구도 예외가 아니다. 땅은 황무지로 변하고 온 땅은 멸망당하고 폐허가 될 것이다. 이렇게 세상이 멸망을 당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사 24:5 땅이 또한 그 거민 아래서 더럽게 되었으니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며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음이라

온 천하를 꾀고 있는 사단과 거짓 선지자는 영원한 언약을 깨트려 지키지 못하게 하고 있다. 유월절을 지키지 못하여 하나님을 배반한 이 세상은 장차 피할 수 없는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이 땅과 거민은 율법을 범하며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기 때문에 멸망을 당한다. 율법 중에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은 유월절 새 언약이다. 오늘날 유월절을 지켜 하나님만 섬기는 교회는 오직 하나님의 교회뿐이다. 구원은 오직 유월절 첫째 계명을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