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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유월절이 다가오고 있어요. 본문

진짜 이야기/진리이야기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이 다가오고 있어요.

✅ 가지런히 2021. 3. 15. 22:26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

[성력 1월 14일 해질 때]

1.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 - 누가 지키라고 하셨나?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이 돌아오면 말합니다. 아~ 성력 새해가 밝았다고요.  세상은 양력, 음력 새해를  두 번 보내죠. 저희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성력 새해까지 총 3번의 새해를 지냅니다. 지난 일요일은 성력 1.1.로 새해였답니다. 그러다 보니 1.14. 해질 때 지키는 유월절이 성큼 다가온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영적 유대인만 지킬 수 있는 새 언약 유월절을 누가 지키라고 하셨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애굽기 12:1-~14] ···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애급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유월절을 주시며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키라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호와 하나님 외에 누구도 유월절을 지키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유월절을 지키라 하신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여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그 결과 400년 종살이하던 애굽에서 해방받아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우리가 애굽에 살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이었다면 유월절을 반드시 지켰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말합니다. 구약시대 양 잡는 유월절을 지켰지만 예수님께서 유월절 양으로 오셔서(고전 5:7) 십자가에 단번에 드리신바 됨으로 더 이상 유월절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과연 예수님께서 유월절을 지키지 말라고 하셨을까요? 제자들에게 주신 말씀을 통해 직접 확인해 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지키라 하셨다면 반드시 지켜야 하고 지키지 말라고 하셨다면 절대 지켜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26:17~19]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제자들과 예수님의 대화 장면입니다. 분명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유월절을 예비시키셨습니다. 만약 2천 년 전으로 시간을 돌려 우리가 저 자리에 있다면 예수님의 말씀을 거역할 수 있을까요? 반드시 순종으로 따라야 합니다. 신약시대에도 분명 예수님께서 유월절을 지키도록 명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성자 하나님이십니다.

2.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 - 왜 지키라고 하셨을까?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을 구약시대에도 신약시대에도 왜 지키라고 하셨을까요? 구약시대에는 애굽에서 해방받기 위해 신약시대에는 죄와 사망에서 해방시켜 영생 축복을 허락해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께서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죄인입니다. 우리가 죄 없다고 스스로 속이면 진리가 우리 속에 있을 수 없습니다. 또 우리가 범죄 하지 않았다고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죄의 대가로 사망을 당하는 존재들입니다. 또 죽기를 무서워하여 일생에 매여 종노릇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자들을 놓아주시고 사망의 세력을 잡은 마귀를 없이하시려 이 땅에 자녀들과 함께 혈육에 속하시어 자녀들의 죄를 구속하려 임하셨습니다. 즉 죄와 사망에서 해방시켜 영생을 주기 위해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로 당신의 살과 피가 되게 하셨습니다.

[요한복음 6:53~54]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십자가에 달리실 당신의 몸을 십자가에서 흘리실 보혈을 우리에게 먹고 마시라고 하십니다. 당신은 처절한 십자가 고통을 당하실 것을 다 아시면서도 유월절 어린양의 살과 피로 구원받을 수밖에 없는 죄인을 위해 아낌없이 당신 목숨을 내어놓으셨습니다. 부모의 살을 먹고 피를 마셔야만 살 수 있는 존재가 자녀입니다. 자녀는 살겠다고 부모가 내어주는 살과 피를 당연하듯 받아먹습니다. 

[누가복음 22:7~8, 19~20]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 일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또 떡을 가져···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예수님께서 유월절을 떡과 포도주를 가리켜 예수님의 살과 피라고 하셨습니다. 유월절을 지켜야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신 결과가 되어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는 절대로 영생을 얻을 수 없습니다. 영생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을 지키라고 명하신 것입니다. 왜 이토록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에게 영생을 주시기를 원하셨을까요? 

3. 죽을 인생에게 영생을 주시는 목적

왜 죽을 인생에게 영생을 주시려고 하셨는지 알기 위해서는 천국이 어떤 곳인지 알아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21:1,4]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우리가 장차 돌아갈 천국은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 곡하는 것, 아픈 것이 다시없는 곳입니다. 그러한 곳에 언젠가 죽을 존재들은 결단코 들어갈 수 없습니다. 죄와 허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당신께서 죽음의 고통을 감당하셨습니다. 우리에게 값없이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베풀어주셨습니다. 죽을 수 밖에 없던 우리를 영생체로 만들어 천국에 데려가시기 위해 유월절을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죽기까지 희생하신 사랑이 담긴 유월절을 지키지 않으면 죄사함도 영생도 허락받지 못합니다.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아무리 주여 주여  천국 문 앞에서 외친다 할지라도 예수님께서 도무지 알지 못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구약시대나 신약시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믿는 자의 올바른 도리입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유월절 지켜 영생의 길로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