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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님께서 가르쳐주신 교리, 침례 본문

진짜 이야기/진리이야기

안상홍님께서 가르쳐주신 교리, 침례

✅ 가지런히 2021. 11. 19. 23:31

≫≫안상홍님께서 가르쳐주신 교리, 침례≪≪

[이천년전 예수님과 같은 방식]

© matheo_jbt, 출처 Unsplash

1. 안상홍님 교리 - 침례

안상홍님께서 가르쳐주신 교리 중 침례가 있습니다. 침례는 죄 사함을 얻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로 나아가는 첫걸음입니다. 인생에 비유하면 모태에서 아기가 출생하는 것과 동일하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성장 과정은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나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세상의 이치를 배워 장성한 어른이 됩니다. 이처럼 우리의 영혼도 침례식을 통해 죄와 허물을 벗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새 생명으로 태어납니다. 그리고 하늘의 이치와 하나님의 섭리를 배우게 됩니다.

에베소서 1:7~9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예수님의 보혈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사함을 받는다 하셨습니다. 죄사함의 약속이 있는 침례를 받지 못할 경우 지혜와 총명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비밀을 알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안상홍님 교리중 침례를 통해 하나님의 비밀을 발견할 수 있는 첫 걸음을 뗄 수 있습니다.

2. 안상홍님 교리 - 침례시기

안상홍님 교리 중 침례의 시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는 6개월이나 1년 동안 학습세례를 받은 후 침례를 줍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고 나서 침례를 받아야 된다고 주장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세우신 순서를 역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자 하는 마음이 있을 때 먼저 침례를 받고 그 후 신앙생활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게 되는 것이 올바른 순서입니다.

마태복음 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열 한 제자에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먼저 주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이후 공생애 3년동안 알려 주신 모든 것들을 가르쳐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실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는다면 이 말씀에 절대적으로 순종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대다수의 교회들은 일요일예배를 먼저 보면서 6개월에서 1년 학습을 받고 세례를 받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말씀을 정면으로 거역하는 모습입니다. 

3. 안상홍님 교리 - 본 보여주신 예수님

안상홍님 교리 중 침례에 대해 본 보여주신 예수님의 행적을 살펴보겠습니다. 성경에는 예수님께서 침례 받으신 장면과 침례를 주시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죄가 없으신 예수님께서 우리가 행하게 하기위해 침례받는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침례 받는 모습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초대교회 사도들도 예수님께 배운 방식 그대로 침례를 행하였습니다.

마태복음 3:14~15 요한이 말려 가로되 내가 당신에게 침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침례)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요한복음 3:22~23 이후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유대땅으로 가서 거기 함께 유하시며 침례를 주시더라 요한도 살렘 가까운 에논에서 침례를 주니 거기 물들이 많음이라 사람들이 와서 침례를 받더라

신약성경에는 예수님을 깨달은 즉시 침례를 받은 믿음의 선진들의 기록이 많습니다.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큰 권세있는 내시가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행8:27~38). 전도여행 중 감옥에 갇힌 사도바울과 실라의 전도를 받은 옥사장의 가정도 깜깜한 밤중에 예수님을 깨달은 즉시 침례받았습니다(행16:25~33). '루디아'라는 자주장사는 사도들의 전도를 받고 그 즉시 온 집이 다 함께 침례를 받았습니다(행16:13~15). 예수님의 가르침에 순종하는 성도들의 모습입니다.

4. 결론 - 침례를 받는 이유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예외없이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 왜 영원히 살지 못하고 시한부적인 인생의 길을 걷다 죽음으로 끝마칠 수 밖에 없는 존재가 되었을까요? 이러한 원인은 죄로 인해 발생되었다고 성경은 알려주고 있습니다. 

로마서 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눈에 보이는 육신이 활동하고 호흡하고 생각한다고 해서 모두 다 영생이 있는 존재는 결코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비록 살아있는 사람일지라도 하나님 뜻대로 따르지 않는 사람들은 생명이 없는 죽은 존재와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부친의 장사를 위해 보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제자는 예수님을 따르도록 하였습니다(마8:21) 비록 육신이 살아있다 하여도 생명이 없는 존재는 죽은 자와 같습니다.

이 땅에 사는 인생들은 하늘에서 지은 죄, 이 땅에서 지은 죄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에 불과합니다. 우리가 지은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죄사함을 받지 못한다면 육신은 살아 있다 할지라도 영혼은 사망의 길을 걸어갈 수 밖에 없는 사형수일 뿐입니다.

이사야 59:1~2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  

죄를 짊어지고서는 생명의 길로 나갈 수 없는 것이 우리 인생들입니다. 구원받아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지은 죄를 사함받아야 합니다. 죄를 씻어낼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는 침례라는 예식입니다. 침례를 통해 속죄함을 얻고 구원의 첫걸음을 떼야합니다. 물로써 죄의 몸을 침례로 장례식을 치러 죽어야합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된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베드로전서 3:21 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침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신 것처럼 침례를 통해 죄를 사함받은 사람은 의롭게 되어 그리스도의 은혜로 거듭납니다. 죄로 더러워진 우리들의 영혼을 새롭게 소성시키는 거룩한 예식 침례를 즉시 받는 방법은 안상홍님께서 가르쳐주신 교리입니다. 구원의 표 침례를 받고 예수님께서 가르쳐 지키게 하라 하신 말씀에 순종하여 구원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