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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고단한 삶을 행복한 삶으로 바꿔주는 좋은 습관은? 본문

진짜 이야기/진리이야기

[설교]고단한 삶을 행복한 삶으로 바꿔주는 좋은 습관은?

✅ 가지런히 2022. 1. 9. 22:07

고단한 삶을 행복한 삶으로 바꿔주는 좋은 습관은?≪

[하늘 아버지 안상홍 님과 하늘 어머니를 닮은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

고단한 삶을 행복한 삶으로 바꿔주는 좋은 습관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교회 김주철 총회장님의 설교 말씀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자녀를 찾아 구원 주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자녀들에게 천국 갈 수 있는 구원의 가르침을 친히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악한 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불순종이 생기게 되고 결국 영원한 천국에 돌아갈 수 없다고 하십니다. 천국은 순종하는 자들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 22장 21절] 내가 네게 말하였으나 네 말이 나는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나니 네가 어려서부터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함이 네 습관이라

우리는 하늘에서부터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는 악한 습관 때문에 이 지상까지 쫓겨 내려와 힘들고 어려운 삶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제 회개했다고 한다면 우리의 앞으로 삶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지옥으로 갈 수밖에 없었던 악한 습관, 불순종하는 모든 습관들은 전부 버려야 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번 일깨워주고, 두 번 일깨워주고, 세 번을 가르쳐 주어도 듣지 않는 것이 습관이 돼버린 사람에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어려서부터 내 말을 듣지 않는 습관 속에 살았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나님께서 어떤 말씀을 주시든 그 말씀이 영생의 길이요. 진리의 길이요. 또 구원의 길이라는 것을 알고 그 가르침을 따라서 어디로 인도하든지 함께 따를 수 있는 믿음의 습관들을 다 가져야겠습니다. 악한 습관이 가져온  참혹한 한 사형수의 얘기를 살펴보겠습니다. 사형수가 사형 언도를 받고 집행장에서 마지막 소원을 묻는 질문에 어머니를 보고 싶다고 말합니다.

마지막 형 집행 전 어머니와 5분간 대화를 원했던 아들은 눈 깜짝할 사이에 어머니를 죽였습니다. 놀란 집행관들은 패륜을 저지른 아들에게 그 연유를 물어보았습니다. 어릴 때 너무나 가난했던 사형수는 남의 집이나 가게에서 물건을 훔쳤습니다. 그 사실을 알면서도 아이를 호되게 야단치지 못했던 어머니는 잘못을 고쳐주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아이가 기가 죽을까 봐 잘했다며 칭찬을 하였습니다.

아이는 성인이 될 때까지 남의 물건 훔치는 것을 반복하다 결국 강도 살인까지하여 사형장에 오게 되었습니다.최초에 남의 집 물건을 훔쳤을 때 왜 잘했다고 칭찬했냐며 비뚤어진 모정에 적개심을 갖고 어머니를 살해하였던 겁니다. 왜곡된 모정으로 나쁜 습관을 키워 사형수가 되었다며 자신의 어머니를 원망하였습니다. 악한 습관인 줄 알면서도 고치지 못했던 사형수는 자신의 어머니를 죽이는 더 악한 짓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 하늘어머니의 가르침

이와 반대로 하늘어머니께서는 우리들의 잘못된 모든 것을 회개하고 고쳐서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항상 좋은 길로 우리를 이끌어주고 계십니다. 한 번 잘못된 습관이 내게 되면 평생을 가게 됩니다. 하늘에서 아버지 어머니의 그 모든 가르침을 배반하고 불순종하고 지상까지 내려왔던 우리들이기에 이 땅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가르침에 순종해야 합니다. 성령의 습관과 구원의 습관이 비록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가르침이라면 주신 말씀대로 실천에 옮겨야 합니다.

하나님의 목소리를 청종치 않는 자가 되어서 안 됩니다. 듣지 않는 것이 습관이 되면 안됩니다. 습관이라고 하는 것은 작은 데에서부터 점점 커지게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서 우리 구원을 위해서 이 땅에 오셔서 안식일 지키는 습관, 절기를 지키는 습관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누가복음 4:16 말씀과 같이 안식일 지키는 모습을 '자기의 규례를 따라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표현은 "당신의 습관을 따라서"입니다. 즉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준행하고 실천하려는 습관으로 바꿔가야 합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들어갈 수 있다고 되어있습니다.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악한 습관을 구원의 습관과 성령의 습관으로 전환시켜야 되겠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이 항상 웃을 수 있는 일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늘 어머니께서도 이 땅에 오셔서 인사도 잘하고 감사하고 기뻐하고 항상 웃으며 여유를 가지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야 어려움과 역경을 이겨낼 수 있다고 선한 습관을 교훈해 주고 계십니다.

천국 습관인 13가지 어머니 교훈이 있습니다.  주는 사랑부터 섬기는 마음까지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수 있도록 실천하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악한 습관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아름다운 습관을 갖추라는 하나님 말씀을 명심해야겠습니다.

[히브리서 3:14]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예한 자가 되리라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할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게 하지 말라 

'강퍅하게 한다'는 것은 악한 습관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어려서부터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는 것은 강퍅한 마음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바른 교훈도 주시고, 바른길로 인도해주십니다. 그러나 악한 습관을 고치려고 하지 않는 이 강퍅함에 의해서 불순종이 생기게 됩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말이 성경 속에 기록이 돼 있다 할지라도 그 가르침대로 따르지 않으면 멸망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악한 습관을 고집한 결과입니다. 

[히브리서 3:14~18]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예한 자가 되리라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할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게 하지 말라 하였으니 듣고 격노케 하던 자가 누구뇨 모세를 좇아 애굽에서 나온 모든 이가 아니냐 또 하나님이 사십 년 동안에 누구에게 노하셨느뇨 범죄 하여 그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자에게가 아니냐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뇨 곧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

이 땅에서의 모든 일들은 하늘의 일들을 반영시킨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땅에서 계속 불순종으로 일관한다면 당연히 천국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못 들어갑니다. 하나님께서 바른 가르침과 바른 규례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올바르게 알아듣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 올바른 성령의 습관과 구원의 습관을 가진 사람들만이 갈 수 있는 천국이기 때문에 습관이 잘못 들면 안 되겠습니다.

열 번 잘못을 저질렀던 사람은 두 번으로 줄여야 되고 두 번 잘못을 저지른 사람은 한 번도 불순종되는 내용이 없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지 않으면 결국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3:18~19]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뇨 곧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 이로 보건대 저희가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결국 불순종의 습관이 가득히 배어있는 사람은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없었던 이치처럼 영적 가나안인 천국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순종이라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내 생각과 일치되는 부분에 하나님의 뜻도 계시겠지만 내가 바라는 방향은 이쪽인데, 하나님께서 뜻하시는 바는 전혀 다른 방향을 제시하실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굉장히 힘듭니다. 힘들지만 어떻게 해야 될까요?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시는 방향으로 자꾸 가려는 습관을 갖다 보면 결국은 뜻을 이해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서 이런 영예로운 길을 준비하셨고 그 길에 우리를 두게 하기 위해서 이런 길을 예비하셨구나', '내가 과거에는 미처 그 사실을 몰랐었구나'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좋은 습관, 우리에게 주신 새 언약을 지키는 습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습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복음 전하는 습관, 열심히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기도하는 습관, 악을 멀리하고 선을 가까이하는 습관!

이런 모든 성경의 가르침들은 우리가 하늘나라의 천국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될 것을 배워서 이 땅에서 하나님께서 습관을 전부 고쳐서 천국에 데려가고자 하시는 뜻이 있습니다. 생각이 반복되면 행동으로 나옵니다. 사람의 행복지수가 무엇에 달려 있느냐 하면 생각의 곱에 비례한다고 합니다. 늘 불행한 생각만 머릿속에 잔뜩 갖는 사람, 늘 하나님 말씀을 순종치 못하는 생각이 가득 채워져 있는 사람, 이걸 60 평생, 70 평생, 80 평생 가지고 간다고 한다면 이 사람의 행복 지수는 결코 나올 만한 것이 없습니다.

일생동안 뭘 하며 살았느냐 하는 것은  무슨 생각을 하면서 살았느냐와 같은 문제가 되겠습니다. 평생을 하나님을 믿으며 하나님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실 천국에 대한 가득한 소망을 품고 또 장차 우리를 위해 예비해 놓으신 영화로운 천국에 대한 소망 중에 기뻐하고 즐거워한다면 이 땅에서의 잠시 잠깐의 괴로움 물질이 부족해서 오는 불편함, 여러 가지 주변 상황과 여건이 우리를 응원해주지 않는 문제 때문에 불편하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주변의 여러 상황들은 조금 어렵게 만듦으로 말미암아서 더 나은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계십니다.

절대 우리를 고단하고 힘들게 만드시고자 우리 주변을 그렇게 만들지 않았습니다.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이시고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런 하나님이심을 우리가 전제하고 생각할 때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이런 삶들을 반드시 살아갈 줄 알고 천국 사람답게 행동할 줄 알고 생각할 줄 알고 말할 줄 알고 그것을 타인에게도 가르칠 줄 아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하늘 아버지 어머니 주신 진리의 말씀으로 기뻐하고 악한 습관이 아닌 좋은 구원의 습관을 가져야겠습니다.  이 세상에서 힘들게 생활하다가 시온으로 돌아오는 식구들의 마음에 큰 평화를 얻고 위안을 얻고 돌아갈 수 있는 그런 시온이 되면 좋겠습니다. 어머니 말씀과 같이 웃는 자가 복이 옵니다. 웃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소리가 시온에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것이 곧 구원의 습관, 영생의 습관이라고 하셨습니다.  안상홍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안식일, 유월절 같은 하나님의 계명도 소중히 지키고 항상 기뻐하고 웃는 습관을 가지라는 엘로힘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갑니다. 이것이 고단한 삶을 행복한 삶으로 바꿔주는 좋은 습관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