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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역사 - 무화과나무의 비유 본문

진짜 이야기/진리이야기

하나님의교회 역사 - 무화과나무의 비유

✅ 가지런히 2021. 12. 16. 23:25

≫≫하나님의 교회 역사 - 무화과나무의 비유≪

[다시 시작된 하나님의교회 역사]

하나님의교회 역사 @pixabay.com

1. 하나님의교회 역사 - 무화과나무는 무엇일까?

하나님의 교회 역사가 다시 시작되는 재림 그리스도의 등장에 대해 성경은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명확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시온에 계신 한 노년부께서 기성교단에 몸 담고 있을 때 무화과나무의 비유가 굉장히 궁금해서 목회자에게 물어보셨답니다. 돌아온 답변은 믿음을 갖는 게 중요하다며 끝내 비유에 대한 궁금증은 해결해주지 않았답니다. 사실 진리를 전하면서 이 부분에 대해 알고 있는 분들을 만난 적이 한 번도 없긴 합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는 재림 그리스도께서 오실 시기에 대해 안상홍 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마태복음 24:32~33]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하나님의교회 역사를 시작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따랐던 제자들은 세상 끝날 주의 임하심 즉 재림의 시기에 대해 물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주목해야하는 이유는 무화과 나무의 잎사귀를 내는 때가 재림예수님의 오시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무화과나무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상징하며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는 시기는 언제를 가리키는 것일까요?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무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쉬기도 하고 그 열매는 날로 먹거나 말려서 먹거나 빵으로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그만큼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에 친숙한 나무인 것이죠.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무화과나무를 통해 다음과 같은 비유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누가복음 13:6~9] ···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후에 만일 실과가 열 면 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주인이 3년 동안 무화과나무 열매를 얻으려고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해 땅을 버리느니 찍어버리라 고 하십니다. 그러나 종들은 조금 더 시간을 달라고 요청합니다. 거름도 주고 다시 한번 열매를 맺어보기 위한 노력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종국에 실과를 맺히지 못하면 찍어버리라고 간청합니다. 이러한 무화과나무의 운명은 과연 무엇을 상징하는 것일까요?

2. 하나님의 교회 역사 - 무화과나무 비유는 이스라엘 역사

[예레미야 24: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이곳에서 옮겨 갈대 아인의 땅에 이르게 한 유다 포로를 이 좋은 무화과같이 보아 좋게 할 것이라

하나님의 교회 역사를 통해  무화과나무이스라엘을 상징하고 비유 속에서 열매를 구한 사람은 바로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실제로 예수님께서는 30세에 침례 받으시고 3년 동안 이스라엘에 새언약을 전파하셨지만 배척을 받아 십자가 고난까지 당하셨습니다. 결국 3년동안 열매를 맺지 못한 무화과나무를 베어버리라는 말씀은 예수님을 믿지 못하고 배척한 이스라엘 나라의 심판을 예고하신 것이었습니다.

-플라비우스 요세푸스의 '유대 전쟁사'중에서- A.D.70년··· 예루살렘 공략전이 다시 시작되었다. 베스파시아누스 황제의 아들 티투스는 14군단을 이끌고 와 예루살렘에 극심한 공격을 퍼부었다. 신전도, 성벽, 도시도 다 불타버려 기왓장과 흙덩이만 뒹굴 뿐이다··· 사망 110만 명, 포로 9만 7천이 포로로 끌려갔다.

로마의 침공으로 멸망을 당한 이스라엘은 나라 없는 유랑민으로 전 세계를 떠돌아다니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예언대로 이스라엘은 말라버린 무화과나무처럼 되었습니다. 예수를 살해한 민족이라는 꼬리표를 단채 이스라엘 민족은 간사하고 포악하고 욕심이 많은 집단으로 치부되어 차별과 박해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유대인이 운영하는 상점마다 '유대인은 범죄자다', '주의하라 유대인!'이란 문구가 새겨졌습니다. 회당은 불타고 성경은 태워지고 급기야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전 유럽에 살고 있던 유대인들이 나치에 의해 600만이 학살당하는 대참사가 벌어졌습니다.

[누가복음 21:24] ···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 

예수님의 말씀대로 이스라엘은 말라버린 무화과나무처럼 저주를 받아 멸망당하였습니다. 1900년간 나라 없이 전 세계를 떠도는 유랑민족이 되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의 정체성도 잊은 채 유럽에 동화되어 유럽인으로 살아가던 그들에게 시오니즘 운동이 불길처럼 번졌습니다. 유대인들은 팔레스타인 땅으로 돌아가 다시 이스라엘 국가를 건설하였습니다. 

1948년 5월 14일 전 세계에 이스라엘 벤구리온 수상의 독립 선언문 낭독이 울려 퍼졌습니다. "국제연합 결의에 따라 유대국가를 수립하고 이를 이스라엘이라고 부를 것을 선포한다" 1900년 만에 조상들이 살던 땅에 나라를 재건한 예는 인류 역사 그 어떤 나라에서도 일어난 적이 없는 기적 같은 역사였습니다.

국가 독립 선언(브루클린 이글) 새로운 유대 국가 설립(시카고 데일리 뉴스) 이스라엘 국가 탄생(예루살렘 언론 신문, 팔레스타인 포스트) 이스라엘의 독립을 알리는 전 세계 언론의 대서특필이 이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의 독립 역사 속에 담긴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는 무엇이었을까요? 

3. 결론 - 이스라엘 독립에 등장하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

[마태복음 24:32~33]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죽어버린 무화과나무가 연해지고 생명이 돋아나는 그때, 곧 무화과나무로 비유된 이스라엘이 독립하는 그 때 재림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오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역사가 다시 시작되는 시점입니다. 재림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마음 문을 두드리고 계셨습니다.

요한계시록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요한복음 16:8~13 그가 와서 ···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요한복음 16:13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한복음 16: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1948년 다시 오시는 재림예수님께서는 반드시 초림 예수님께서 행하시고 교훈하신 새 언약의 진리를 가지고 등장하셔야 합니다. 그분은 누구일까요? 1948년 30세가 되시던 해에 침례를 받으시고 영적 이스라엘의 왕으로 등극하시고 복음의 생애를 시작하신 분, 그 분은 바로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 님입니다. 안상홍 님께서는 무너진 진리를 회복하시고 하나님의 교회를 설립하여 인류에게 생명의 길로 나아가는 초석을 마련해주셨습니다. 성경의 무화과나무 예언대로 1948년에 오신 안상홍 님은 다시 하나님의교회 역사를 펼치신 재림그리스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