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피자 38cm

≫≫청년피자 고기밭 38cm≪≪

청년피자라는게 있네요. 요즘대세 트롯가수 임영웅이 모델이래요. 처음 먹어봅니다. 피자 브랜드가 엄청 다양해져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어요.

패밀리사이즈라고 하는데 엄청 크네요.

매장에 직접 가지러가니 서비스라고 준 로제스파게티, 고르곤졸라 피자랑 몇가지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저희는 스파게티로 선택!

베이컨을 덮고 나타난 로제스파게티

남의 살, 고기는 맛있어요.

우리가 주문한 것은 "고기밭"이라는 메뉴예요.  뚜껑을 열기전에 크기에 한번 놀라고 열고나서 다양함에 놀라게 되네요. 삼각형 모양으로 자르지 않고 먹기 편하게 직사각 형태로 잘렸어요. 조각수가 많다보니 더 푸짐하게 느껴졌어요. 패밀리사이즈라 지름이 38cm 완전 크더라구요. 다 못먹고 남겼다가 다음날 전자레인지에 뎁혀 먹었는데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가족도 동일하게 말하더라구요. 여튼.... 

피자를 고정시키는 핀(?)도 8개씩이나 꽂혔더라구요. 베이컨, 불고기, 치킨, 스테이크 고기가 종류별로 다양해요. 불고기랑 스테이크는 맛이 약간 비슷해요. 눈도 호강했어요. 

비주얼에 군침 한 방울!!

한 줄을 뺐는데도 별로 티가 안나요.

개인적으로 젤 맛있게 먹은 조각!! 감자튀김과 베이컨....의외로 맛있어서 놀랬어요. 제일 기대안했는데 말이죠.

불고기와 치즈의 조화(?) 치즈덩어리처럼 보이지만 치즈라고 말하기가 좀....

파인애플과 닭고기 피자 매콤했어요.

스테이크피자예요. 단짠단짠의 정석. 청년피자 다양한 피자를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포크로 먹을 수 있는 사이즈라 맘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