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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설교] 기쁨으로 하나님의 일을 행하자 본문
≫≫[하나님의교회 설교] 기쁨으로 하나님의 일을 행하자≪≪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복음의 길을 걸어가면서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일이라면 기뻐하고 즐거워해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일들,
결단코 우리 신앙에서는 한 점이라도 없어야 되겠습니다.
안식일 지키는 일에서부터
모든 일들이 내 생활과 내게 있어서 기쁨이 되고
즐거움이 되어야겠습니다.
'내일이 벌써 안식일이구나' '하나님 앞에 몸도 마음도 정결하게
경건한 예배를 올리고 이번 주에도 내가 큰 복을 받아야지'하며
하나님의 일을 늘 기쁜 마음으로 행해야겠습니다.
신앙생활의 하나하나,
우리에게 주어지는 일들마다 기쁘게 하면 틀림없이 귀한 결과가 옵니다.
그러나 그 일을 힘들어하고, 고통스러워하고, 억지로 하고,
하기 싫어하게 될 때는 거기에는 귀한 것이 나올 수 없습니다.
[시편 119:33~35]
여호와여 주의 율례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
나로 깨닫게 하소서
내가 주의 법을 준행하며
전심으로 지키리이다
나로 주의 계명의 첩경으로 행케하소서
내가 이를 즐거워함이니이다
다윗은 주께서 알려주신 도를 끝까지 지키겠다고 하였습니다.
주의 계명을 지키고 주의 뜻대로 살고 짧디 짧은 세상에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노래하며
하나님과 더불어 한 생애를 보낼 수 있으니
이보다 더한 행복과 더한 축복이 어디 있겠느냐?합니다.
우리가 신앙 생활을 걸어가는 데도 마찬가지입니다.
100년도 살 수 없는 짧은 세월을 살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세상이 만나지 못한
거룩하고 귀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알지도 못했던 성경 66권이 하나님을 앎으로써
창세기가 요한계시록으로 이어지고
요한계시록이 다니엘로 이어지고
놀라운 말씀의 결과도 연구를 했습니다.
말씀의 기쁨도 얻었고, 구원의 확신도 얻었고
하나님도 만났습니다.
100년도 못 사는 짧은 인생사에 있어서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가장 고결한 행복을
하나님은 우리에게 몽땅 다 안겨주었습니다.
영적인 이와같은 이치를 우리 모두가 알고
다윗이 말한 것과 같이
"나로 주의 계명의 첩경을 행케 하소서.
내가 바로 이것 지키는 것을 굉장히 즐거워합니다."
이런 우리가 될 때 하나님이 우리를 보신다면 어떠하실까요?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얼마나 참 은혜로운 우리가 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말할 수 있는
그런 자녀들이 다 한번 되어보자 이겁니다.
다윗과 같이
"무슨 일이든 주의 뜻대로
행하는 일들이 내게는 기쁨이요.
주를 노래할 수 있다는 사실이 은혜요"
"주의 말씀을 전파할 수 있는 이 발걸음이
내게 항상 즐거운 생활의 요소를
가져오는 것이니이다"
"이보다 더한 것이 있다 해도 아버지여,
하명만 해주신다면 그것 또한 즐거운 마음으로
지킬 것이고 행할 것입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믿음 생활을 해보지 않겠습니까?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아름답고 심히 좋은
여러분들이 꼭 되어주실 것을 부탁합니다.
우리의 몸만 하나님 앞에 나올 것이 아니라
마음도 하나님이 보실 때 심히 좋은 상태로서
하나님께 예배하고 하나님을 노래하고
하나님을 찬미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어주실 것을
다시 한번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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