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설교] 악인의 기준과 하나님의 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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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운명을 좌우하는 심판의 기준]

하나님의교회 설교 중 악인의 기준과 하나님의 언약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언약의 사자의 모든 가르침을 외면하고 언약을 받아들이지 않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성경은 최종적으로 마지막 불 심판을 받게 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말라기 4:1~3]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결한 풀무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나의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예레미야 11:1~3]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이라 가라사대 너희는 이 언약의 말을 듣고 유다인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고하라 그들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이 언약의 말을 좇지 않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니라

[예레미아 16:10~13]
네가 이 모든 말로 백성에게 고할 때에 그들이 네게 묻기를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큰 재앙을 광포하심은 어찜이며 우리의 죄악은 무엇이며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범한 죄는 무엇이뇨 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 열조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좇아서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절하고 나를 버려 내 법을 지키지 아니하였음이라 너희가 너희 열조보다 더욱 악을 행하였도다 보라 너희가 각기 악한 마음의 강퍅함을 따라 행하고 나를 청종치 아니하였으므로 내가 너희를 이 땅에서 쫓아내어 너희와 너희 열조의 알지 못하던 땅에 이르게 할 것이라 너희가 거기서 주야로 다른 신들을 섬기리니 이는 내가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지 아니함이라하셨다 하라

재앙이 내리게되는 이유는 악한 마음대로 행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레미야 44:22~23]
여호와께서 너희 악행과 가증한 소위를 더 참으실 수 없으셨으므로 너희 땅이 오늘과 같이 황무하며 놀램과 저줏거리가 되어 거민이 없게 되었나니 너희가 분향하여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며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고 여호와의 법과 율례와 증거대로 행치 아니하였으므로 이 재앙이 오늘과 같이 너희에게 미쳤느니라

말라기 4장 예언 속에서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초개와 같이 풀무불에 마지막 재앙의 날에 사르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언약을 지키지 않기 때문에 당하게 됩니다. 오늘날 교회가 많습니다. 해변가의 모래알같이 널려있는 것이 교회입니다. 이렇게 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이 교회들은 언약이 없습니다. 

언약의 사자께서 이 땅에 오셔서 세워놓고 가신 그 언약이 없습니다. 이런 언약이 없는 가운데 어찌 참되다 하며 어찌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일컬음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의를 행치 아니하니까 결국은 악인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게 해주시기 위해서 언약을 주셨습니다. 우리로 성결케하기 위해서 언약을 정해주셨습니다. 이런 언약을 배반하고 지키지 않으면 결국 악인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내용을 심각히 바라보고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 새언약, 영원히 갈리지 않는 이 언약을 굳게 정해주고 가신 영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해야 되겠습니다. 뜨거운 여름날 마른 풀과 같이 되어 풀무 불 속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지옥에 가서 영원한 유황 불 속에서 당하는 괴로움은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지옥에서 구원해 낼 수 있는 것은 오직 언약의 사자가 정해놓고 가신 새 언약 외에는 없습니다. 새언약을 받아들이고 새 언약 안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고 은혜인지 깨닫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