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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한 몸이라고 알려주신 어머니하나님 본문

진짜 이야기/진리이야기

우리가 한 몸이라고 알려주신 어머니하나님

✅ 가지런히 2023. 2. 15. 23:44

≫≫우리가 한 몸이라고 알려주신 어머니하나님≪≪

[교회 안에서 갖춰야 할 성도들의 기본자세]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

© zoltantasi, 출처 Unsplash

어머니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한 몸인 지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지체인 우리들이 교회 안에서 갖춰야 할 기본자세를 통해 사랑이신 하나님을 닮아 형제자매 사랑하기를 바라시는 어머니하나님의 뜻을 실천해야겠습니다.

[고린도전서 12:12~17]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몸은 한 지체뿐 아니요 여럿이니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찌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뇨

시온 안의 식구들이 다 같을 수는 없습니다. 
봉사하는 사람은 봉사하는 일에 성심껏
사랑을 가지고 자기의 맡은 일을 행했을 때
많은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2:18~31]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뇨
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데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데없다 하거나 하지 못하리라
이뿐 아니라 몸의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고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요구할 것이 없으니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존귀를 더하사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하여 돌아보게 하셨으니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즐거워하나니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다 사도겠느냐 다 선지자겠느냐
다 교사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겠느냐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겠느냐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마음에도 없으면서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마음이 아닌 마음 속에서 사랑이 우러나와서 
"과연 하나님께서 이 한 영혼을 위해서 피 흘려 돌아가셨는데 나도 그를 귀하게 여겨야 되겠구나"
이것이 바로 교회 안에서 성도들이 행하여야 할 신앙적인 가장 기본 된 자세입니다.
너는 손이 아니니까 필요 없다. 너는 발이 아니니까 필요없다.
이렇게 말할 것이 아니라 다 필요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불러주셨습니다. 

사복음서 기록 가운데서도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지 아니하시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다"(요 6:44)
일단 이 진리 안에 들어왔다고 한다면 하나님께서 필요하기 때문에 이끌어 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서로 분쟁한다든지 서로 다툰다든지 상처를 준다든지 고통을 받게 한다든지...

이러한 모든 일들을  우리가 배제하고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 돌아보고 
형제가 고통당하면 우리 모두가 함께 고통받는 것으로서, 
형제가 즐거운 일이 있으면 우리 모두가 다 즐거워하는 일로서, 
같이 기뻐하고 같이 슬퍼할 줄 알게 될 때 그때 비로소 우리는 지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한 피를 받아 한 몸을 이룬 형제들입니다. 한 지체입니다.
우리들 안에 영적인 피가 흐르고 하나님의 살과 피를 물려받은 형제자매들입니다.
우리 가운데서 더 나은 사람도 없고 못난 사람도 없습니다.
모두 다 필요한 존재입니다. 

믿음의 생활 속에서 서로 사랑을 실천해야겠습니다.  
하늘아버지 어머니 은혜로 천상의 사랑을 회복한 시온의 형제자매들 온전히 사랑하여 
하늘부모님을 기쁘시게 해 드려야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