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하나님께서 알려주신 감사의 계명

≫≫어머니하나님께서 알려주신 감사의 계명≪≪

[하나님의 교회 설교 - 감사의 계명]

새 언약 진리 안에는 많은 하나님의 계명들이 있습니다.
안식일의 계명도 있고, 유월절의 계명도 있고
수건 쓰는 계명도 있고, 침례에 대한 계명이 있습니다.
그런데 '감사의 계명'이라는 이 계명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것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줄 알았는데
성경의 말씀을 보면 '안 하면 안 되는 계명'이었습니다.
흔히들 안식일은 안 지키면 큰일 나는 줄 압니다.
맞습니다. 유월절, 안 지키면 큰일 나는 줄 압니다.
옳습니다. 왜냐하면? "백성 중에서 끊어진다"하는
하나님의 준엄하신 뜻이 계셨기 때문이죠.

'감사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 이 문제에 대해서 만큼은 
심각하게 생각을 못하고 있습니다.
"어떤 상황과 어떤 일을 만나더라도 그 속에서 항상 감사를 
잊어버리면 안 된다" 라는 계명이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있답니다.
인류가 감사할 줄을 모르는 자들을 처벌하는 법을
따로 세우지 않았다고 합니다.
감사할 줄 모르면 벌 받는 경우가 없습니다.
형법에도 민법에도 그런 법은 없습니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들을 처벌하는 법이 왜 없을까요?
하나님께서 그 사람들을 벌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러한 법을 세우셨습니다.

굉장히 두려워해야하는 말씀입니다.

 

구약의 역사를 보면 감사제가 있습니다.
유월절 지키는 유월절 제사, 안식일 지키는 안식일 제사가 있습니다.
'감사제'라는 것이 이미 성경 가운데 분명히 나오고
율례와 규례 속에 이미 들어가 있는 하나의 제도였습니다.
우리가 오늘을 살면서 이것은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내용 정도로 생각해서는 절대 안 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3~18]
저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규모없는 자들을 권계 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안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하고 오직 피차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좇으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하나님의 모든 계명은 하나님의 뜻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유월절도, 안식일도, 모든 3차의 7개 절기도 전부 알고 보면
하나님의 뜻에 의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마태복음 7장에
"주여 주여"하는 자가 들어가는 천국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가 들어간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많은 뜻 가운데 하나가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늘 지켜보신다고 하셨습니다.
이 점을 절대 잊지 않고 범사에 감사할 줄 아는
시온의 자녀들이 되어야겠습니다.
하늘아버지, 하늘어머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