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유월절의 참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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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 40년은 복음시대 2000년 역사]

#유월절의 참 의미를 통해 유월절이 단순한 절기가 아님을 알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어가시는 구속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진리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40년 역사는 장차 예수님 때로부터 시작되는 2000년 간의 복음 시대를 나타내는 거울의 역할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의 영도하에 유월절을 처음 지키고 430년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 출애굽하였습니다(출 12:12~42). 이 역사는 장차 모세와 같은 선지자(신18:15,행3:22)로 임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마지막 유월절 지키시고 죄와 사망에서 해방시켜주신 것이 실상이 되었습니다(눅 22:7~20).  이후 광야에 나와서 성막을 다 짓고 제2년에 광야에서 유월절을 지켰습니다(출 40:1~25). 이는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사도들이 새 언약으로 지킨 것이 실상이 되었습니다(고전 11장 23~26).

광야 40년이 다 차고 가나안 땅에 들어갈 무렵 이스라엘 백성들은 38년간 지키지 못했던 유월절을 여리고 맞은 편 길갈에서 지켰습니다(수 5:10~15). 이는 복음 시대 마지막 하늘 가나안에 들어갈 준비로 남은 우리들이 지키는 것으로 실상을 이룹니다. 새 언약 유월절은 A.D.325년 폐지되어 1600년 동안 지켜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 님께 유월절을 회복하여 주심으로 다시 지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애굽에서 지킨 유월절로 모세를 통해 육적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광야로 인도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장래 일을 거울로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마지막 유월절을 지키시고 십자가를 지심으로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을 믿음의 광야로 인도하사 실상이 되게 하셨습니다. 광야생활 40년을 지낸 후 여호수아가 백성을 통솔하여  여리고 평지에서 유월절을 지낸 후 가나안 땅에 들어갔습니다.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들의 안식처는 지상의 가나안 땅이었습니다. 

[여호수아 21:44] 여호와께서 그들의 사방에 안식을 주셨으되

이 예언의 성취가 우리 앞에 남아 있습니다.  우리가 걷고 있는 믿음의 광야에서 하늘 가나안 땅에 들어갈 예언이 남아 있습니다. 육적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을 지키고 가나안 땅에 들어갔던 역사는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인 시온의 자녀들이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고 하늘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으로 예언이 성취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4: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2022년 유월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창세전에 택하시고 구원받을 자녀들을 위해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흘려 인류를 구속하신 거룩하신 하나님의 보혈에 참여하는 날입니다. 죽을 죄인에게 생명주시고 죄인에게 죄 사함의 축복이 허락된 새 언약 유월절을 지켜 나온 바 하늘 본향 순종으로 돌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야겠습니다.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소중한 사람과 지키는새언약 유월절 십자가에 피 흘려 운명하시고 오늘까지 우리와 함께 하여주시는 하늘 아버지, 하늘 어머니의 간절한 바람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