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타나]올리브오일, 포도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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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오일, 포도씨유]

제대로 된 정통 제조법과 지역별 특색있는 레시피를 바탕으로 엄선한 재료로 만든 폰타나는 본 고장의 맛 그대로 입안 가득 신선한 식감을 통해 맛있는 여행의 기억을 부르고 때론 행복한 삶의 한 장면을 연출합니다. 폰타나가 있는 삶, 맛있고 멋진 시간을 즐기는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이랍니다.

폰타나 오일...명절 때 들어 온 오일을 개봉합니다. 폰타나 오일은 처음 먹어보는데 어떤 맛일까요? 지중해 식단의 필수 식재료인 올리브유는 스페인이 최대 산지라고 합니다. 올리브 열매의 품종이 백여개가 된다고합니다. 그 다양함에 놀랐습니다. 그 중 맛과 향이 뛰어난 아르끼나와 오히블랑카 고급 품종만 선별된 폰타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입니다. 스페인 산지에서 수확한 후 100% 압착하여 병에 기름을 담아 직수입해 더욱 신선하답니다(스페인 5대 업체 Olive Line사 제조).

 

포도씨유는 이탈리아산으로 연간 2,000시간 이상 지중해 햇빛을 받고 자란 뿔리아산 포도씨를 사용해 알차고 맛이 풍부하답니다. 올리브유와 마찬가지로 현지 위탁생산제품이네요(이탈리아 100년 전통 BASSO사).

구성은 폰타나 포도씨유 500ml * 2개, 폰타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500ml * 2개 총 4개의 오일세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올리브를 수확후 24시간 내에 짜내 신선하고 맛과 향이 부드러운 올리브유랍니다. 환경 호르몬 걱정이 없는 유리병을 사용하여 신선하고 안전합니다. 

이탈리아와 스페인의 맛을 느껴보겠습니다^^~

겨울철이나 저온(10℃ 이하)보관시 동결현상으로 기름이 뿌옇게 응고되고 흰색 침전물이 생길 수 있으나 상온(25℃ 정도)에 두면 원상태로 돌아오며 품질에는 전혀 이상이 없답니다. 올리브유보다 포도씨유가 포화지방이 적습니다. 포화지방이 체온유지,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등의 역할을 하지만 과다섭취할 경우 지방간 위험을 높이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심혈관계 질환과 비만을 유발한답니다. 무엇이든 과유불급인 것 같습니다.

신선한 오일 먹어보고 좋으면 다른 분들에게도 선물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