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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봉사소식"평안과 행복 가득한 설 보내세요" 본문

진짜 이야기/가족이야기

하나님의 교회 봉사소식"평안과 행복 가득한 설 보내세요"

✅ 가지런히 2021. 2. 17. 14:11

≫≫하나님의 교회 봉사 소식 "평안과 행복 가득한 설 보내세요"≪≪

[고양시 풍산동, 행신 3동, 파주, 김포]

1. 하나님의교회 봉사 소식 - 고양시 풍산동, 행신 3동, 파주, 김포

하나님의교회 봉사 소식을 포스팅하면서 생각해 보니 올 명절은 예년과 많이 달랐어요. 코로나 19 때문에 귀향조차 못한 가족들도 있고 5인 이상 집합 금지 때문에 가족끼리도 본가를 교차방문하기도 하고요. 명절이면 유독 쓸쓸한 어려운 이웃들에겐 더 외롭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어요. 하지만 하나님의 교회가 올 설 명절도 무심하게 보내지 않았더라고요. 전국 200개 지역 독거노인가정,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에 따뜻한 손길을 보냈기 때문이죠.

지난 4일에는 고양시 풍산동 행정복지센터와 행신 3동, 파주와 김포 행정복지센터에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한 식료품세트 총 130개를 전달했답니다. 아니나 다를까 코로나 19로 인해 위문품이나 성금이 줄었다는 말씀을 들을 때는 너무 마음이 아팠답니다. 행정복지센터장 고미정 님은 "매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주신 하나님의 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된 식료품 세트에는 소고기국밥, 사골곰탕, 돼지고기갈비찜, 송이버섯죽, 돌솥비빔밥, 차돌 된장 보리밥 같은 가정간편식과 참치, 라면, 참기름 등 꼭 필요한 식재료들이 듬뿍 들었답니다. 누가 보아도 먹음직스럽고 푸짐한 식료품 세트에 받는 분이나 드리는 저희의 마음이 따뜻하고 너무 기쁩니다.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절대 외롭거나 쓸쓸해하지 않으셨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교회 봉사에는 진정성과 함께 꾸준함은 빼놓을 수 없어요.

2. 하나님의교회 봉사 소식 - 평소 자원봉사는 이렇게^^~

하나님의교회봉사소식@pixabay.com

하나님의교회 봉사 소식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죠. 이렇게 어려운 이웃 돕기만 하는 것도 아니고요. 전국과 전 세계를 아우르는 하나님의 교회 봉사 소식은 코로나로 전 세계가 정지되었을 때에도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었어요. 하나님의 교회 대학생 봉사단 ASEZ WAO는 세계 각국의 의료진과 경찰, 소방관, 공무원 등에게 정성껏 쓴 손편지와 간식키트를 전달하면서 그분들의 노고를 위로하였어요. 

평소 하나님의교회 자원봉사는 재난구호, 헌혈, 환경정화, 농촌 일손 돕기, 전시회, 힐링콘서트 등 다방면에서 이루어졌어요. 올해 초 전국을 강타했던 폭설과 한파 당시에도 서울과 수도권, 충정도, 전라도, 경상도 등지에서 봉사활동이 이어졌어요. 엄동설한을 무릅쓰고 긴급 제설봉사를 펼쳤고요. 꽁꽁 얼어붙은 설빙을 깨트리고 수북이 쌓인 눈을 치우고 염화칼슘을 뿌리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았어요. 오롯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자원봉사였습니다.  

"같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라도 하나님의 교회 사람들은 다르네" 얼마전 교회 주변 철제 휀스에 무성한 엉겅퀴를 제거하는데 지나가는 이웃분이 말씀하셨습니다.  엘로힘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의 봉사활동은 언제 어디서나 칭찬을 받습니다. 형식적이거나 일회성이 아닌 것을 이젠 많은 이웃분들이 알게 되신 것 같아요. 

3. 선한 행실의 선순환

하나님의교회봉사소식@pixabay.com

하나님교회 봉사활동을 하면서 의미 있고 보람된 경험도 많답니다. 10여 년 전 전국적인 폭설이 내렸을 때 교회 근처 시장 상가 앞의 엄청난 눈을 치웠습니다. 이후 눈이 내리면 상가의 사장님들이 자발적으로 눈 치우는 모습을 보고 선한 행실의 선순환을 경험했습니다. 헌혈행사가 진행될 당시 헌혈 캠페인도 함께 했습니다. 사거리에서 진행된 캠페인을 보고 평소 헌혈을 하고 싶었지만 어디서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몰라 못했던 분들을 만났습니다. 당일 헌혈을 기쁘게 하는 모습을 보고 흐뭇했습니다. 그분들은 헌혈하게 해 줘서 고맙다는 말씀도 잊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교회에서 진행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중학교에 진학한 아이가 봉사활동에 대한 학급 친구들의 인식에 놀래 집에 와서 했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담임선생님께서는 방과 후 학교 행사에 봉사할 학생 손 들어 보라고 말씀하셨답니다. 아이들이 서로 눈치 보는 사이 우리 아이가 번쩍 손을 들었답니다. 종례 후 아이들이 의아하게 쳐다보면서  왜 그런 걸 한다고 손들었냐고 의아해했답니다. 아이들은 봉사를 피곤한 것으로 여겼답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엘로힘 하나님의 선한 가르침 따라 자발적이고 기쁜 마음으로 봉사합니다.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고 이웃을 살갑게 돌보는 것에 보람을 느낍니다. 어릴 때부터 보고 배운 봉사활동에 진정성을 익힌 아이들은 성인이 되어서도 자신의 할 일에 책임감을 갖고 이타적인 생활을 합니다. 당연히 사회생활에 플러스 요인이 많습니다. 하나님께 넘치도록 받은 사랑을 이웃과 사회에 나눌 줄 아는 따뜻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입니다.

[마태복음 5:13~16]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너희는 세상의 이라 ···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하나님의 교회 “평안과 행복 가득한 설 보내세요”

하나님의 교회 “평안과 행복 가득한 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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