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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놀이.Playing House

[일산맛집] 브런치 카페 빠르끄 본문

오늘의 소꿉놀이/먹는 즐거움

[일산맛집] 브런치 카페 빠르끄

✅ 가지런히 2023. 3. 7. 22:56

≫≫[일산맛집] 브런치 카페 빠르끄≪≪

실내에 있어도 야외 공원에 있는 것 같은 자연친화적인 브런치 카페 빠르끄에 다녀왔습니다. 그것도 밤에요. ^^~

건물부터가 예뻐요.

실내에는 300석의 좌석이 여유있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야외 정원과 루프탑에는 150석의 좌석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각양각색의 쇼파와 테이블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애완동물은 야외 공간에서만 이용 가능합니다.

레드카펫 한번 밟고 올라가보세요.^^

예약은 8인 이상 가능하며 No show 방지를 위해 예약금 5만원을 받는 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 밤 10시까지입니다.  평일 브레이크타임은 15:30~17:00

주방의 규모가 엄청납니다. 이곳은 빵과 케익류를 만드는 곳 같습니다.

주문하는 곳으로 갑니다.

케이크류 종류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촛불형태의 케이크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빵을 직접 자를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파스타, 샐러드, 스테이크등 식사를 준비하는 주방입니다. 

테이블 간격이 넓은 점이 맘에 듭니다.

빵을 꺼내기위해서 들어가야하는 통유리 룸입니다. 유리를 사이에 두고 찍은 사진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빵 냄새가 아주 좋습니다.

분수가 실내 가운데 자리잡고 있는데 눈길을 끕니다. 여름에 시원하겠습니다.

조촐하게 구입했습니다. 패스츄리라는게 이런거구나 확실하게 알게해 주는 빵맛이 좋았습니다.

빵을 썰고

포크와 나이프 접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생강레몬차 주문하구요.

2020년 이 건물의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경기도 건축문화상 공모에서 입상했답니다. 빠르끄에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