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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하나님] 아브라함 가정의 역사와 하늘어머니 본문

진짜 이야기/가족이야기

[어머니하나님] 아브라함 가정의 역사와 하늘어머니

✅ 가지런히 2023. 2. 5. 23:41

≫≫[어머니하나님] 아브라함 가정의 역사와 하늘어머니≪≪

[안상홍 님 육성 설교]

어머니하나님을 알려주시기 위해 아브라함 가정의 역사를 설교하시는 안상홍 님 말씀을 들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어머니보다 먼저 이 땅에 임하셔서 어머니께서 등장하실 때까지 기다리셨습니다. 예언의 때가 되었을 때 하늘어머니를 자녀들에게 알려주셨습니다. 아버지께서 하늘로 올리워가 신 이후 하늘어머니께서 이 땅에서 당하실 고난을 아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견디시렵니까?"  

하늘어머니께서 부족하고 허물많은 자녀들임에도 잘해왔고 잘하고 있고 잘할 거라고 늘 힘주시고 용기 주십니다.  하늘 본향을 잊지 않도록 아버지의 희생 잊지 않도록 천상의 교훈으로 우리를 양육하여 주고 계십니다. 이러한 하늘어머니의 사랑이 오늘도 시온의 자녀들 살아가는 힘이 됩니다. 노구에도 한 자녀, 한 자녀, 국내 당회, 해외 당회 일일이 돌아보시고 세심하게 식구들을 챙기시는 하늘어머니의 헤아릴 수 없는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갈라디아서 4:22~27]
기록된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종에게서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 계집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가라 이 하가는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산으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데니 저가 그 자녀들로 더불어 종노릇 하고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기록된 바 잉태치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구로치 못한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

22절에서 보니까 "기록된 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종에게서 났고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그런데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 창세기 16장이나 이런 데 가서 보면 아브라함의 역사를 알게 됩니다. 이 성서의 예언으로 본다면요, 아브라함은 결국 두 아내를 갖게 됐죠. 어째서 두 아내를 맞게 됐느냐 하면  ···. 아브라함의 아내는 사라라고 있습니다. 

사라는 나이가 90세가 되도록 아기를 못 낳았습니다. 옛날에 여자가 아기를 낳지 못하면 칠거지악 중에 하나가 있다고 그런 말이 있었는데 아기를 꼭 낳아줘야겠는데 아기를 못 낳아줘서 늘 걱정을 하고 마음이 불안해가지고 있었는데 ···. 창세기 15장 1절에서 보면 하나님이 하루는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질문하십니다. "너, 무슨 걱정이 있느냐?"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내게 아들을 안 줬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내 집에서 길리운 엘리에셀이라고 하는 그 종을 내 후사로 정하겠습니다."고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그가 네 후사가 될 수 없다. 네 몸에서 낳은 자가 네 후사가 된다."그래서 하나님의 그 말씀을 믿긴 믿었는데, 자기는 거의 100세가 되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그때까지는 90세나 100세는 안 됐지마는! 하나님 말씀은 절대적으로 틀림이 없다는 것을 믿기는 믿지마는, 이제 가서 의논을 했죠. "여보 당신에게 하나님께서 아들을 주겠다고 하는데 아들을 낳을 가망이 있습니까?"사라는 "내가 한 80살이나 지금 먹었는데, 이제는 경수도 끊어졌고 이런 지경에 이르렀는데 하나님도 어찌 나보고 아들을 낳는다는 소리를 하시는가?

이래 가지고 혼자서 가만히 생각하다가 '옳지, 좋은 일이 하나 있구나' '우리 집에 하가라고 하는 몸종이 하나 있는데 이 젊은 여자를 줘가지고 아들을 하나 봐야지' 그때는 종은, 주인이 마음대로 할 때입니다. 그래가지고 남편에게 첩으로 줬어요. 줬더니 그 생각대로 아기를 가졌습니다. 아기를 떡 가지고 나니까 종이 상전의 아기를 하나 가지고 나니까 또 조금 으쓱해졌거든요? 그래서 사라를 구박을 하고, 이런 형편에서  ···. 그러나 사라는 아들을 하나 보기 위해서 조금 참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참고 기다리고 있으니까 '이스마엘'이라고 하는 아들을 낳았는데 ···. 아브라함은 또 좋다고 했겠죠, 아들을 낳았으니까! '내가 씨가 없는 줄 알았더니 이제 하나 생겼다' 이제 잘 키워야겠다 생각했습니다. 14살 때쯤 돼서 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만났어요. 아브라함을 또 만나 가지고 무슨 말씀을 하냐 하면 "이스마엘은 네 후사가 되지 않고 사라의 몸에서 낳은 자가 네 후사가 된다" 그랬습니다.

그러면 14년 전에도 도저히 이건 가망 없다는 것을 생각하고 종을 줬는데 이제 사라의 나이 근 90세가 돼서 말이죠. 아브라함하고 사라하고 나이 10살 차이였습니다. 아, 이제 또 낳는다고 하니 이거 큰일이거든!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라가 잉태해서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들이 바로 이삭, '이삭'이라는 사람을 낳았습니다.

그 전에는 사라가 자기가 아기를 낳지 못했으니까 종이 아무리 큰 소리해도 그저 참고 있었는데 자기도 아기를 하나 떡 낳고 보니까 말이지! 아브라함보고 "저 계집종 하고 저 아이하고 내어 쫓으라"(창 21:9~10) 큰소리쳤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이스마엘이 큰아들이니까 '저게 그래도 내 큰 아들인데, 어떻게 내쫓나 ···' 그런데 밤에 또 하나님이 "사라의 말을 들으라" 내쫓으라 그랬어요.

그래서 하갈과 이스마엘을 할 수 없이 물 한 가죽 부대하고 떡을 찧어서 한 보따리 해서 내보냈습니다(창21:12~14). 그러면 하갈과 이스마엘은 누구를 표상하느냐 하면 모세로 말미암은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로 하갈과 이스마엘이죠. 그러면 그 교회는 누구냐 하면 하갈입니다. 그래서 "이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산으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다" 그러니 예루살렘이 바로 여자다, 이 말입니다.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지금 우리 예루살렘은 어디 있다 그랬어요? 하늘 위에! 

[히브리서 12:22~24]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천사와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과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여러분이 와 있는 곳은" 그랬습니다. 그러면 갈라디아서에서 그거 한번 더 보고요.

[갈라디아서 4:28~29]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그러나 그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 같이 ···

그건 뭐냐 하면, 이스마엘이 나중에 장성해 가지고 사라의 몸에서 이삭을 낳아놓으니까 이삭을 핍박했어요. 

[갈라디아서 4:29~31]
··· 핍박한 것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계집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이게 예언이라! 그러니까 지상에 있는 예루살렘은 '하갈',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사라' 그러니까 우리는 종의 자식이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식이다! 여기 여자가 나오는데, 바로 이 여자는 위에 있는 예루살렘이라! 우리는 하갈이 아니고 사라, 사라의 몸을 통해서 (낳은) 이삭! "이삭을 낳은 바로 하늘 예루살렘이 우리 어머니다" 그 말입니다.

하늘 예루살렘이 우리 어머니다

아버지 안상홍님께서 우리에게 알려주고 싶으셨던 하늘어머니십니다. 우리가 이삭과 같은 약속의 자녀가 될 수 있는 것은 하늘예루살렘 어머니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하늘아버지께서는 하늘어머니로 말미암아 자녀들이 돌아올 것을 아셨습니다.  자녀가 없어 14년 동안 사라가 받은 괴로움은 자녀들을 찾기 까기 고난당하신 어머니의 모습입니다. 오늘도 돌아와야 할 막내를 기다리시는 하늘어머니 품으로 천국 가족을 인도하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