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성삼위일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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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와 성령님, 성자와 성령님이 일체]

1.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성삼위일체 - 성부 여호와하나님와 성령님이 일체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성삼위일체 중 성부 여호와하나님과 성령님께서 일체임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성경 속에는 성령이라는 단어가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령은 문자적으로 보면 '거룩하신 영'이라는 뜻입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영으로 존재하시며 거룩하신 분이기 때문에 '거룩할 성'(聖), '신령 령'(靈)의 복합적 의미가 담긴 성령( 聖靈:거룩하신 영)이라고 부릅니다.

요한복음 4:24
하나님은 영(성령)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사도바울은 하나님이 곧 성령이라는 사실을 고린도 교인들에게 보내는 편지서에 자세히 기록하였습니다. 

고린도전서 2: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고린도전서 2:10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아무리 가까운 사이일지라도 상대방의 속 사정은 당사자만 압니다. 말하기전에는 결코 알수없습니다. 이처럼 사람의 사정은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알지 못합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사정 또한 당연히 하나님 외에는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성령이 하나님의 깊은 비밀을 통달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성령이 곧 여호와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성부와 성령님은 개체가 아니라 일체, 한 분이십니다.

디모데후서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것이니
베드로후서 1:20~21
그러나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성경의 예언을 자기 멋대로 해석해서는 안된다는 점입니다. 예언은 결코 사람의 뜻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에게 받아 말한 것이기 때문입니다(현대인의 성경)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후서에는 성령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성부 여호와하나님과 성령님이 한 분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2.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성삼위일체 - 성자 예수님과 성령 하나님이 일체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성삼위일체 중 성자예수님과 성령 하나님이 일체임을 알아보겠습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에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습니다.

로마서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로마서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자시니라

성령이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신다고 하셨는데 결론에서는 예수님께서 간구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성령님과 예수님은 한 분 이시기 때문에 성령이라고도 하고 예수님이라고도 표현한 것입니다. 

요한일서 2:1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보혜사)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요한복음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성경은 예수님을 대언자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서 '대언자'는 헬라어로는 '파라클레토스'로서 난하주에는 '보혜사'로 해석되어 있습니다. 즉 예수님께서 보혜사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요한복음에서는 보혜사를 성령이라고 증거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성자 예수님과 성령 하나님은 한 분이십니다[예수님=대언자(보혜사)=성령].

3.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성삼위일체 - 인격체이신 성령님

안상홍님의 성삼위일체에 대한 가르침을 받지 못한 사람들 중에 성령이 바람이나 전파같은 경우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가르침을 살펴보면  성령은 바람이나 에너지원 혹은 전파와 같이 활동력으로 존재하는 전달 매체가 아닙니다. 성령은 감정을 지니시고, 말씀하시고, 기도하시고, 증거, 명령, 거절, 생각하시는 인격체의 본질을 갖고 계신 완전한 인격체이십니다.

1	로마서 15:30	감정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고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고
2	에베소서 4:30	근심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3	요한계시록 2:7	말씀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4	로마서 8:26	탄식,기도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5	요한복음 15:26	증거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6	요한복음 14:26	가르침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것을...
7	사도행전 8:29	명령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병거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8	사도행전 16:6	거절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9	마태복음 12:31	훼방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10	로마서 8:27	생각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요한복음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성령 보혜사를 '그가'라는 인칭 대명사로 말씀하심으로 성령님이 분명한 인격체임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성령님이 인격체라는 더 확실한 증거는 다음 말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당신께서 3년동안 가르치신 진리를 모든 족속에게 전파하라고 당부하십니다.

마태복음 28:19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성령이 인격체가 아닌 전파나 에너지같은 무형의 활동적인 힘이라면 성령의 이름이 있을 수 없습니다. 성령님께 이름이 있다는 말씀을 통해 성령이 곧 인격체임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한 분이신 아버지하나님께서 성부, 성자, 성령 세 시대에 각각 다른 이름으로 구원의 섭리를 이루시기 위해 나타나십니다. 때문에 하나님의 권능을 나타내 주신 세 가지 이름을 불러서 세례(침례)를 주고 그 이름을 불러서 기념하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버지(聖父)로 섭리하셨을 때의 이름은 여호와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들(聖者)로서 역사하셨을 때의 이름은 예수였습니다. 성령시대 성령(聖靈)님의 권세로 나타나실 때의 이름은 반드시 존재해야합니다. 그 이름은 영접하는 자만 알 수 있는 안상홍님입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하셨으니 성부 여호와와 성자 예수와 성령 안상홍님의 이름을 삼위일체의 관계로 올바로 이해해야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4. 결론

이러한 성삼위일체를 믿는다면 성부이신 여호와하나님과 성자이신 예수님께서 하신 일과 성령 안상홍님께서 하신 일이 구별될 수 없습니다.  성령 안상홍님께서는 천지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창조주하나님 이십니다. 지금으로부터 3,500년 전 홍해바다를 가르셨습니다. 또한 안상홍님께서는 2천년 전에는 우리의 사망죄를 사해주시려 십자가의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성자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당시 사도들이 가졌던 믿음을 생각해 봐야합니다. 성부와 성자의 관계를 깨달은 그들은 비록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셨지만 예수님께서는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라고 담대하게 증거하였습니다. 이 시대 성삼위일체를 깨달았다면 안상홍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성부시대와 성자시대, 성령시대에 행하신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모르는 이들에게 부지런히 알리고 전해야겠습니다.

성삼위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