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성삼위일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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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여호와 하나님과 성자예수님은 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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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안상홍 님께로부터 성삼위일체를 배우지 못한 교회는 예수님의 근본을 확실하게 알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각 교회가 자기들의 교리를 따라 해석하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근본을 알아볼 수 없게 된 것입니다. 또 한 성경을 가지고 큰 차이가 있는 해석을 하는 이유는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어 기록한 신령한 글을 죄로 더럽힌 인간이 육안으로만 보고 해석하기 때문에 바로 구별하여 볼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 하는 것이로다」(요 5장 39절) 하셨습니다. 여기서 성경은 신약성경이 아니라 구약성경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구약에 장차 오실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서들을 연구하지 않고는 예수님이 근본 누구신지 알지 못합니다. 예수님을 알지 못하면 다시 오신 오신 재림그리스도도 알아볼 수 없습니다. [성부·성자·성령 성삼위일체해설 서문 中]

1.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성삼위일체 - 성삼위일체의 의미

성삼위일체의 의미를 쉽게 이해하려면 물(H₂O)의 상태변화에 대해 생각해 보면 됩니다. 액체상태인 물을 얼리면 고체상태인 얼음이 됩니다. 물을 끓이면 기체 상태인 수증기가 됩니다. 물과 얼음과 수증기는 모양도 다르고 이름도 다르지만 근본 모두 물(H₂O)로서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도 시대에 따라 각각 다른 모습, 다른 이름으로 구원사역을 펼치시지만, 근본은 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2.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성삼위일체 - 여호와하나님과 예수님이 일체

모세에게 나타나시고 다윗을 왕 삼으신 여호와하나님과 베들레헴에서 마리아의 몸을 통해 탄생하신 예수님이 일체이심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사야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여기에서 '한 아기, 한 아들'은 예수님입니다.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압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성자이신 예수님을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라고 하였습니다.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성부 여호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은 같은 분이십니다. 사도들 또한 예수님께서 근본은 성부이신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알았습니다. 인류의 구원을 위해 우리와 똑같은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다고 증거 하였습니다. 또 예수님을 가리켜 '세세에 찬양받으실 하나님'으로 증거 하였습니다.  

빌립보서 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로마서 9:5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3. 안상홍님께서 알려주신 성삼위일체 - 짝된 말씀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계는 하나입니다. 창조된 만물을 통해서 여호와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이 일체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사야 44:24 
네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조성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는 만물을 지은 여호와라 나와 함께 한 자 없이 홀로 하늘을 폈으며 땅을 베풀었고

골로새서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골로새서 1: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만약 성부와 성자가 개체라고 한다면 성부이신 여호와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와 성자이신 예수님이 창조하신 세계가 따로따로 존재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단 하나의 세계만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성부와 성자는 같은 한분입니다. 서열을 통해서도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같은 한 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8
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요한계시록 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요한계시록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주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입니다. 성부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알파와 오메가라고 하였습니다. 알파와 오메가는 헬라어 알파벳 가운데 처음과 끝 글자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요한계시록 22장에서는 예수님께서 알파와 오메라고 친히 증거 하셨습니다. 만일 성부와 성자가 다른 분이라면 즉 개체라고 한다면 성부 하나님이 성자 하나님을 창조하셨기 때문에 절대로 똑같은 시작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여호와와 예수님을 모두 처음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성부와 성자가 한 분, 일체일 때만 가능합니다.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이천년전 사람되어 임하셨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예언을 믿지못하고 하나님을 알지 못했던 당시 유력자들에게 육체로 임하신 성자 하나님은 조롱과 멸시 배척을 당하셨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구원하러 오신 그리스도를 가장 잔인하고 끔찍한 방법으로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만물을 창조하신 예수님께서 구약성경의 예언을 이루시고 인류를 구원하시려 친히 대속물이 되어주셨습니다.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임하셨음을 믿어야합니다.  성경을 믿었던 사도들처럼 사람되어 임하신 예수님을 여호와하나님으로 확실히 믿고 영접했던 그들의 믿음을 배우고 익혀야합니다. 기독교 신앙에서 성삼위일체를 온전히 깨달아야만 예언따라 두번째 오시는 재림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여호와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께서 일체이심을 예수님과 성령 하나님이 일체이심을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