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브라질 국회 입법공로훈장 수상

≫≫하나님의교회 브라질 국회 입법공로훈장 수상≪≪

[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 인터뷰 ]

© kugnharski, 출처 Unsplash

하나님의교회가 브라질 입법공로훈장을 수상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175개 국가 7500여곳 350만 신자를 두고 있습니다.   2023년 1월 월간중앙에 브라질 국회 '입법공로훈장' 수상 소식이 실렸습니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고,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서로 돌보라'는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브라질리아와 상파울루, 아마조나스, 페르남부쿠, 세르지피 등 브라질 전역에서 10년여 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했습니다. 

하나님교회 수상은 브라질뿐만 아니라 페루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지난 12.13. 우앙카요 하나님의교회에 후닌주 정부, 우앙카요시등 15개 기관 관계자들이 방문해 표창메달, 감사패, 결의문 등 31개 상을 수여하며 인도적 활동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앞서 11월에도 리마주와 후닌주 정부에서 각각 결의문을 통해 교회의 공로를 치하했습니다.  11.23. 교회가 개최한 취약계층 돕기 자선연주회에 우아로리치시와 페루국립경찰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은 연주회 당일과 이후에도 금메달과 표창장, 감사패, 감사장, 시민 메달등 19개 상을 전달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미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대통령 자원봉사상' 수상자 명단에 2011년부터 꾸준히 올랐습니다. 현지 신자들이 재난구호, 환경보호, 교육지원, 이웃 돕기, 헌혈 등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학생봉사단도 가족을 주제로 한 세미나와 환경정화 활동으로 지역사회 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버락 오바마, 도널드 트럼프, 조 바이든 3대 정부에서 단체 최고상인 금상을 53차례, 은상과 동상, 개인 최고상인 라이프타임상까지 합치면 모두 61회 수상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청년들은 2022년 11월 국제 환경단체 '그린오가니제이션(The Green Organization)'으로부터 이 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아세즈와오(ASEZ WAO)가 국제환경상인 '그린애플상'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아세즈와오는 2020년부터 그린월드상은 물로 그린애플상까지 3년 연속 수상하고 그린월드대사로 위촉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재앙과 사고가 빈발하는 지구촌 구석구석 그늘진 곳을 진리와 사랑으로 밝히는 하나님의 교회 행보는 2023년에도 더욱 뜨거울 전망입니다. 

[특별 인터뷰]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