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천국 혼인잔치에 초대받으셨나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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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하나님은 누가 세워주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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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포스팅 "당신은 천국 혼인잔치에

초대 받으셨나요? [1]"를 통해

천국 혼인잔치의 비유는

6천년 구속사업 마지막 시대에

초림때 등장하지 않았던

신부의 등장으로

어머니하나님의 존재가

드러남을 알게되었다.

 

 

pixabay.com

 

 

1.  이사야가 본 예루살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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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천국혼인잔치에 등장하는

신부가 어머니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누가 알려주시는지 알아보자.

 

사도 요한이 

신부,  새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바라보기

700년 전

 

이사야선지자는

하나님께서 친히

 예루살렘을 세우시고

예루살렘이 찬송을 받기까지

쉬지 못하심을 미리 목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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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62:6~7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 종야에 잠잠치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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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은 오직 하나님께서 받으신다.

하나님께서만 받으시는 찬송을

특정건물이나 특정지역이

받을 수 없다.
이는 육적예루살렘이
아니라 영적예루살렘에
대한 예언이다.

이는 예루살렘이 찬송을 받으실

어머니하나님이심을

이사야선지자를 통해

증거하고 있다.

 

 

2.   아버지하나님께서 알려주시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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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께서 친히

예루살렘을 세우신다고 하였다.

여호와는 아버지하나님이시다.  

아버지하나님께서만

어머니 하나님을

증거해주실 수 있다.

 

 어머니하나님은 결코 사람의 추천이나

투표,  회의를 통해 선출되는 분이 아니다.

인품, 용모, 지혜등 사람의 기준으로

세워지시는 분도 아니다.

오직 아버지하나님께서만

자녀인 우리에게 알려주실 수 있다.

 

3.  아담과 하와를 통해 본 어머니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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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하나님께서 친히 어머니를

증거해주실 것을

창세기에 등장하는 아담과 하와를

통해서 미리 알려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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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23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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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이 하와를 가르켜 이르기를

"이는 내 뻐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증거 하였다.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다(로마서 5:14)

이 말씀처럼 아담은 장차 오실 자

예수님을 표상하고 있다.

(요한계시록 22:20).

예수님은 성삼위의 아버지하나님이시다.

그렇다면 아담의 아내 하와는

누구를 표상할까?

하와는  어머니하나님을 표상한다. 

※ 아담 => 오실자(예수님)=> 성삼위의 아버지하나님

아담 = >아버지하나님 표상

하와 = >어머니하나님 표상

{예  화}

드레스를 입은 신부를

알아보지 못한 하객이

신랑에게 질문했다.

"당신의 신부가 맞나요?"

신랑은 평상복 차림의 신부와 드레스 입은

신부의 모습을 다 알기 때문에

자신의 신부라고 하였다.

신랑이 맞다고 하면

신랑의 말을 믿으면 된다.

 

4.  어머니하나님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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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아버지의 증거를 받으신

어머니 하나님은 자녀를 위해

어떤 일을 하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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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20

아담이 그 아내를 하와라 이름하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됨이더라

아담이 그의 아내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으니 그는 모든 산 자의 어머니가 됨이더라(개역개정)

**하와 :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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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이 아내를 하와라

이름을 지어 불렀다.

'하와'라는 이름의 뜻은 '생명'이다.

이 말씀은 어머니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는 분이라는 것이다.

 

이 땅에서도 혼인을 통해 자녀가 탄생된다.

출산의 고통은 오로지 

어머니의 몫이다.

영적으로도 어머니하나님의 등장으로 

영의 자녀들이 생명을 얻어

하나님 자녀로 태어난다.

 

천국혼인잔치에 참여하여 생명을 얻는

자녀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만큼 어머니는 자녀를 찾은

기쁨과 더불어 영적 출산의

고통이 이어지고 있다.

 

예루살렘 어머니께서 이 땅에 내려오셔서

살아가신 세월은 자녀의 구원을 위해

쉬지못하시는 삶이시다.

 

죄와 더러움을 미처 벗지 못한

자녀들 죄의 모습 씻어주시느라 

어머니께서는 오늘하루도

쉬지못하시는 수고의 삶을

감내하고 계신다.

 

5.   하늘어머니를 영접한 우리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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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은 계시를 통해 이천 년 뒤 등장할

어린양의 아내 신부를 보았다.

영상물에서 요한은

예언이 성취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를 굉장히 부러워하였다.

 

우리들은 어머니와 함께 호흡하며 살아가는

이 축복의 가치를 온전히 깨닫고 있을까?

이사야도 사도바울도 요한도 

계시만 볼 뿐 어머니와 함께하지 못했다.

 

예루살렘 어머니 함께하시는

가장 축복받는 시대에 태어나

예언의 주인공으로

살아갈 수 있는 축복이 허락되었다.

 

야곱과 같이 침노하는 믿음으로

우리의 선한 행실이 어머니의 아름다운

세마포 장식이 될 수 있도록

연합하고 화합하자.

천국 혼인잔치에 많은 천국가족들을

인도하는 우리가 되자.

 

 

천국혼인잔치, 하나님의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