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천국혼인잔치에 초대받으셨나요?[1]

≫≫ 천국 혼인 잔치≪≪

[어머니하나님은 언제 등장하시나?]

---

신랑과 신부, 하객들. 픽사베이

 

# 결혼 : 남녀가 정식으로 부부 관계를 맺음.

# 혼인 : 남자와 여자가 부부가 되는 일.

결혼이나 혼인에 공통적으로 쓰이는 "혼"자를 네이버에서 찾아보았다.

https://hanja.dict.naver.com/hanja?q=%E5%A9%9A

'婚': 네이버 한자사전

 

婚(혼)자는 ‘혼인하다’나 ‘결혼하다’라는

뜻을 가진 글자이다.

婚자는 女(여자 여)자와 昏(어두울 혼)자가 결합한 모습이다.

그런데 갑골문에 나온 婚자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고대에는 어두운 밤에 결혼식을 치렀다고 한다.

그래서 갑골문에서는 귀를 쫑긋 세운 사람만이 그려져 있었다.

이것은 신랑이 오는 발걸음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는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이 글자는 후에 ‘어둡다’라는 뜻을 가진

昏자와 결합하여 ‘결혼하다’라는

뜻의 婚자가 되었고 문밖으로 귀를 기울이던 모습은

門(문 문)자와 결합해 ‘듣다’라는

뜻의 聞(들을 문)자가 되었다.

 

"혼(婚)"이라는 단어에 진리가

함축적으로 담겨있어 놀랐다. 

만물에 하나님의 뜻을 담아놓으셨으니

놀랄 일은 아니지만 말이다(계4:11). 

하나였던 언어를 교만한 인간들로 인해

혼잡하게 하신 이도 하나님이시다.(창11:7) 

 

본론으로 들어가자

혼인잔치는 경사스러운 일이다. 

고대나 현대사회나

성인으로 인정 받는 결혼제도는

신랑, 신부뿐만 아니라

초대받은 하객도 기쁨으로 참여하는 잔치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구원받아

천국에 입성하는 것을

혼인잔치에 비유해주셨다.

 

---

마태복음 22:1~10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 · ·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예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치 아니하니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대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자리에 손(손님)이 가득한지라 

---

 

픽사베이

 

일반적인 혼인 잔치와 다른 풍경이다. 

신랑인 아들과 하객인 청한 사람들은

등장하는데 신부가 등장하지 않았다.

신부가 있었는데 도망을 간 것일까?

원래 신부는 없었던 것일까?

이천년전 초림 때는 신부가 등장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6천년 구속 사업의 끝인

마지막 때 등장하기 때문이다.

당시는 신부가 등장할 때가 아니었다.

 

---

요한계시록 19:7~9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

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

더라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

요한계시록 19:7~9은 요한이 직접 듣고

천사의 지시에 따라 기록한 내용이다.

초림때 등장하지 않았던 신부가

비로서 등장하였다. 

신랑이신 어린 양과 더불어 등장하였다.

요한계시록 21:9~10 천사는

요한에게 어린 양의 아내 신부를

직접 보여준다.

 

---

요한계시록 21:9~10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

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

요한은 자신이 직접 듣고

천사가 보여준 어린양의 아내 신부를 보았다.

하늘에서 내려오는 예루살렘이었다. 

그 예루살렘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처럼 아름다웠다. 

예루살렘 성은 지극히 귀한 보석같고

하나님의 영광이 있었다(계21:2,11).

요한이 보았던 예루살렘을

사도바울의 증거를 통해

우리와의 관계를 알아보자.

 

---

갈라디아서 4: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

여기서 우리는 갈4:31절의 형제들이다. 

형제들은 성도들이다.   

※ 우리 = 형제들 = 성도들

성도들의 아버지는 아버지 하나님이다.  

성도들의 어머니는 어머니 하나님이다.

예루살렘은 어머니하나님이다.

 

---

요한계시록 22:17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 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

요한계시록 19장과 21장에는

어린 양과 아내 또는 어린 양과 신부라고 하였다.

요한계시록 22장에서는 성령과 신부라고 하였다.

같은 말씀이다. 

어린 양이신 성자 예수님과

성령하나님은 성삼위의 같은 분이시다.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은 복을 받는다.

 

---

요한계시록 19: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福)이 있도다

---

하나님께서 복((福)을 주시기 위해

천국혼인잔치에 초대해 주셨다.

천국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영접해야한다.

오늘은 [어머니하나님의 등장시기]를

알아보았다.

신부이신 어머니는 [누가 알려주시는지]

포스팅은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