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수원 세류에 건설된 하나님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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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원에서만 세 번째~]

하나님의교회가 수원역 근처에 새 성전을 건립했습니다. 올해 1월 '수원광고 하나님의교회와'와 7월 '수원권선호매실 하나님의교회'에 이어 올해만 수원에서 세번째 신축입니다.  밝은 색 석재와 파란색 창이 어우러진 외관은 물론 따뜻하고 화사한 분위기의 내부도 편안함을 줍니다. 수원에는 이곳 말고도 장안구, 권선구, 팔달구, 영통구 전역에 두루 소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강상원 목사는 "수원에서만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지역민과 소통해온지 20년이 됐다"며 "엘로힘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진리의 전당이자 보금자리로서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와 공공복리 증진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지난 추석에도 소외계층의 풍성한 명절을 기원하며 전국 200여 지역에서 식료품 4000여 세트(2억원 상당)를 전달했습니다. 수원에서도 관공서 3곳에 식료품 70세트를 기탁했습니다. 

수원 하나님의교회 청년들도 코로나 19 대응에 헌신하는 장안구보건소, 권선구보건소, 팔달구보건소,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등지 의료진의 노고를 위로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대학생봉사단 ASEZ와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는 코로나 19 방역 일선의 의료진, 경찰, 소방관 등에게 직접 쓴 손 편지와 간식으로 꾸린 응원키트를 전달하는 감동릴레이를 펼쳤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해외성도방문단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을 찾는 세계인에게 한국을 알려왔습니다. 세계인들은 수원 화성행궁 탐방 등을 통해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사상을 배우고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한국의 문화에 감탄하였습니다. 이에 수원시청은 교회 측에 고마워하며 해외성도방문단 환영식을 마련해주었고 향후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전국 각지 하나님의교회는 환경정화, 헌혈, 재난구호, 농촌일손돕기, 교육 지원 등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해 왔습니다. 지난해 부터는 코로나 19 대응 활동에 더욱 주력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감염병 특별재난지역이었던 대구에 보건용 마스크 3만매를 지원하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2억 3000만원을 기탁해 재난 취약계층의 생계와 의료를 지원했습니다.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지역 교회도 미국, 아르헨티나, 호주, 몽골, 인도, 가나등 각국에서 코로나 19와 각종 재난 등으로 이중고를 겪는 지구촌 가족들을 위해 방역물품과 식료품, 생필품등을 긴급 지원하며 희망을 선물했습니다. 175개국 7500여 교회 320만명이 신앙하는 글로벌 교회 하나님의교회는 가정과 이웃, 국가와 세계의 행복한 미래를 목표로 봉사와 선행을 실천합니다.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 단체표창, 정부 포장, 대통령 표창과 미국 바이든, 트럼프, 오바마 3대 정부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단체 최고상, 48회),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국제환경상인 그린애플상 등 3000회가 넘는 상이 답지되었습니다.하나님의 가르침인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하신 말씀을 실천하는 하나님의교회답습니다. 앞으로 보여줄 하나님의교회의 놀라운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하나님의교회 올 수원에서 세 번째 입주 - 경기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