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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 성장과 함께 하는 수원호매실 하나님의교회, 원주에는 언제 설립되나요? 본문

진짜 이야기/진리이야기

수원시의 성장과 함께 하는 수원호매실 하나님의교회, 원주에는 언제 설립되나요?

✅ 가지런히 2021. 7. 7. 01:02

수원시의 성장과 함께 하는 수원호매실 하나님의교회, 원주에는 언제 설립되나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하나님의교회]


http://www.kgdm.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4589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이 자리한 수원시가 내년 1월 특례시 승격을 앞두고 있답니다. 반가운 소식은 더 있습니다. 수원호매실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새 성전이 건립되었습니다. 권선구 보금자리주택 조성사업 지구인 호매실지구에 자리한 하나님의교회는 지난 1일 준공승인이 나서 7일부터 입주합니다. 새 성전 건립 소식이 경기도민일보에 실렸습니다.

수원호매실 하나님의교회는 연면적 9701.32㎡로 지하 3층, 지상 5층 규모로 주변 경관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태로 지역 랜드마크의 역할을 훌륭해 해낼 것입니다. 경기도청 신청사가 들어서는 수원 광교신도시에도 올해 1월 하나님의교회가 새 성전으로 입주했습니다. 지난 6월 말에는 남양주 별내 신도시에 남양주 별가람 하나님의교회가 건립돼 지역민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교회 성전 건립 소식이 연이어 이어지고 있습니다.

http://www.kgdm.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4589

수원호매실에 들어서는 하나님의교회에 대해 김주철 목사님은 "수원의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이곳에서 옛것을 본받아 새것을 창조하고 세대와 지역의 화합에 기여하는 소통의 창구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 인류를 위해 희생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더 좋은 수원을 만드는데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사는 그동안 하나님의교회가 수원의 화합과 발전에 동참해 온 사실도 전했습니다. 특히 "해외성도 방문단 프로그램을 통해 방한한 세계 각국 신자들이 수원의 화성행궁을 둘러보며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사상을 배우고 전통문화를 체험했으며 수원시청은 이들을 위해 환영식을 마련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 외에도 "교회 청년들이 코로나 방역과 예방접종으로 수고하는 권선구, 장안구, 팔달구 보건소와 수원의료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의료진과 공무원, 관계자들에게 직접 쓴 편지와 간식을 전달하며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라고 했습니다.

◈ 원주 하나님의교회 - 불합리한 처분에 경종을 울리다.

http://www.kgdm.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4589

기사는 종교시설 건립에 전혀 문제없던 대구와 여수에서 행정기관의 불합리한 처분에 경종을 울리는 건축 승소 판결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 지난 4월 대법원은 하나님의교회 건축을 승인하도록 여수시청에 확정 판결했다. 대법원은 건축관계법에 근거하지 않은 사유와 일부 민원, 잘못된 법리해석으로 합법적 건축 신청을 불가 통보한 여수시청의 처분이 위법하다는 원심판결을 유지했다"고 했습니다.

대구와 여수의 불합리한 처분에 경종을 울리는 건축 승소 판결을 받았음에도 강원도 원주 하나님의교회 소식이 눈길을 끕니다. 기자는 원주 하나님의교회에 대해 " 강원도 원주시청도 막무가내식 갑질과 불공정한 편파행정으로 소송에 휘말려 있다"라고 원주시청의 편파행정에 대해 기사화하였습니다.

기사에서 "원주시청은 원주 하나님의교회가 신청한 구 한국 토지주택공사(LH) 사옥에 대한 합법적인 용도변경, 재건축 신청에 대해 19차례나 반려, 보완, 연기를 거듭했고 이 과정에서 주민의 고통을 가중시키고 지역발전을 저해했다는 질타를 받았으며 실체도 없는 교통 혼잡을 이유로 비상식적인 요구를 일삼았다"라고 밝혔습니다.

http://www.kgdm.co.kr/news/articleView.html?idxno=774589

원주 하나님의교회 - 시민 인터뷰

이에 대해 기자는 원주시민의 인터뷰도 다음과 같이 실었습니다. 나수연 씨는 "원주시의 발전을 위한다면 많은 인구가 유입될 수 있도록 힘을 써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하며 "시장은 원주시를 관광도시로 만든다면서 있지도 않은 교통 혼잡을 꼬투리 삼아 건축을 막고 있으니 이율배반적이다"라고 일갈했습니다. 또 손현주 씨는 "원주시장 말로는 관광도시를 육성한다고 하면서 교통 혼잡 운운하면 원주시내는 들어오지 말고 외곽만 보고 가라는 이야기냐"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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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하나님의교회 - 신중한 해법을 찾자

기사 말미에는 "대구나 여수의 사례처럼 원주시청이 패소하면 그 비용은 고스란히 원주시민의 세금으로 충당해야 한다. 불법적이고 불공정한 행정 처리로 시민에게 피해를 끼친 것에 대해 원창묵 시장은 사죄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는 교회 측 인터뷰도 실려 있습니다. 

기자는 하나님의교회 봉사에 대해 언급하였습니다. "세계 175개국 7500여 교회를 기반으로 320만 신자가 신앙생활을 영위하는 하나님의교회는 성전이 세워지는 곳마다 사회공헌 활동으로 환영받는다. 이 교회가 지난해까지 진행한 봉사활동은 코로나 19 방역, 소외이웃 지원, 교육 지원, 재난구호, 헌혈, 환경정화 등 총 2만 회가 넘는다. 이는 55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봉사를 한 횟수와 같다"라고 하였습니다.

교회 측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화합, 복리증진을 위해 하나님의 마음을 담아 나눔과 봉사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부디 원주시청이 여수시청과 대구시청을 타산지석 삼아 원주시의 발전과 원주시민의 긍지를 높이는 시정을 펼쳐나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