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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대속죄일을 지켜야하는 이유 본문

진짜 이야기/진리이야기

하나님의교회 대속죄일을 지켜야하는 이유

✅ 가지런히 2021. 6. 6. 22:56

≫≫하나님의 교회 대속죄일을 지켜야 하는 이유≪≪

[성력 7월 10일]

 

1. 하나님의교회 대속죄일 - 시기

하나님의 교회는 대속죄일을 성경대로 성력 7월 10일에 지킵니다. 이 날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1년 동안 지은 죄를 용서받는 날입니다. 오늘날 영적 이스라엘 백성인 진정한 기독교인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대속죄일을 지켜야 합니다. 지키지 않을 경우 하나님 백성에서 끊쳐 지기 때문입니다.

[레위기 23:27~29] 칠월 십일은 속죄일이니 너희에게 성회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 · · ·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됨이니라 이 날에 스스로 괴롭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중에서 끊쳐질 것이라

2. 하나님의 교회 대속죄일 - 유래

하나님의교회 대속죄일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의 범죄로 인해 깨트렸던 십계명을 다시 받아 가지고 내려오던 그날을 기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광야생활을 하게 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필요한 율법을 허락하시려 모세에게 시내산에 올라오라고 명하셨습니다. 모세는 그 명을 받들어 시내산에 올라가 40일 동안 금식 후 하나님께서 친히 기록해 주신 십계명을 받아 하산하였습니다. 

그러나 모세의 내려옴이 더딤을 본 백성들은 모세가 죽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자신들을 가나안까지 인도할 신을 만들기 위해 백성들의 금고리를 빼어 송아지 형상을 만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쓰신 두 돌판을 들고 모세가 산에서 내려오는데 진중에서 금송아지 주위에서 먹고 마시고 뛰면서 음란히 우상숭배 행위를 목격하게 됩니다. 이에 모세는 크게 노하여 그 판들을 산 아래로 던져 깨뜨렸습니다.

모세는 음란이 섬기던 금송아지 우상을 불태워 가루로 만들어 물에 뿌려 이스라엘 자손에게 마시게 하였습니다. 그날에 삼천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칼에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이 일로 하나님 앞에 범죄 한 백성들은 슬퍼하며 단장품을 제하고 회개하였습니다. 모세는 회막에 나아가 하나님께 회개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그 결과로 두 번째 십계명을 허락받게 되었습니다.

[출애굽기 34: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돌판 둘을 처음 것과 같이 깎아 만들라 네가 깨뜨린 바 처 음판에 있던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 아침 전에 예비하고 아침에 시내산에 올라와 산꼭대기에서 내게 보이되

십계명을 다시 허락하신 것은 모세와 백성들의 회개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하시겠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모세가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 들고 내려오던 이 날을 기념해 하나님께서는 대속죄일로 정해주셨습니다.

3. 하나님의 교회 대속죄일 - 의식

하나님의교회 대속죄일@Pixabay.com

하나님의교회 대속죄일은 백성들의 죄를 죄의 원흉인 사단에게 넘기는 중요한 날입니다. 먼저 구약시대 대속죄일의 의식은 제사장들과 백성들의 속죄 방법이 각각 다릅니다. 제사장들의 죄 사함을 위해서는 수송아지가, 백성들의 죄 사함을 위해서는 염소가 제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날 두 마리의 염소가 제물로 사용되었는데  한 염소는 하나님을 위하여 바치는 속죄제 제물이 됩니다. 또 다른 한 염소는 '아사셀'을 위한 제물이 되어 광야 무인지경을 헤매다가 죽게 됩니다.

[레위기 16:6~10] 아론은 자기를 위한 속죄제의 수송아지를 드리되 자기와 권속을 위하여 속죄하고 또 그 두 염소를 취하여 회막 문 여호와 앞에 두고 두 염소를 위하여 제비 뽑되 한 제비는 여호와를 위하고 한 제비는 아사셀을 위하여 할지며 아론은 여호와를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를 속죄 제로 드리고 아사셀을 위하여 제비 뽑은 염소는 산 대로 여호와 앞에 두었다가 그것으로 속죄하고 아사셀을 위하여 광야로 보낼지니라 

평상시에 백성들이 지은 죄가 성소로 임시 옮겨졌다가 대속죄일에 아사셀 숫염소에게 그 죄를 안수하여 광야 무인지경으로 보내어 죽게 했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평시에 자녀들이 지은 죄가 성소로 표상되신 그리스도께 임시로 옮겨져 있다가 대속죄일을 통해 사단 마귀에게 옮겨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단은 최종적으로 죄를 짊어진 채 광야 무인지경 같은 무저갱 속에서 고난 받으며 최후에는 멸망하게 될 것을 대속죄일 절기를 통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4. 글을 마치며

구원받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대속죄일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과  멀어진 이유가 죄 때문이었고(사 59:2), 사망을 당하는 이유도 죄 때문(롬 6:23)입니다. 죄 사함 받지 않고 구원받을 수 있는 존재는 없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믿노라 하면서 우상숭배가 만연한 교회에서는 더욱더 회개를 해야 합니다. 안식일과 유월절을 비롯한 3차 7개 절기를 지키지 않는 교회에서는 일요일,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과 같은 교리의 우상을 따르고 있습니다.

로마의 사형 틀에 불과한 십자가를 교회탑에 세워 십자가 숭배를 자행하고 있습니다. 어떤 말로 변명한다 할지라도 성경에 없는 것을 행하는 것은 참 것에 대한 우상숭배에 불과합니다. 교리적으로 신앙의 대상으로 유, 무형의 우상숭배를 조장하는 오늘날의 기독교는 금송아지를 숭배하다 멸절당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교훈삼아야 합니다.  이제라도 하나님 앞에 단장품을 제하는 회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교회에서 대속죄일을 지켜 구원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