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유월절로 재앙을 피해야하는 이유

 

≫≫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 ≪≪

[시대를 초월하여 재앙을 피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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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유월절@pixabay.com

1. 하나님의교회 유월절 : 재앙을 면하게 하는 하나님의 인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은 재앙을 면하게 해 준다. 인생들은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존재들이다. 어떤 사람들은 예측할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잠재우기 위해 미신을 의지한다.  용하다는 점쟁이의 주술에 의지하기도 한다.  장담할 수 없는 앞날을 대비하여 기꺼이 거금을 들여 생명보험도 마련해둔다.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 할지라도 결코 완벽하지 않다. 불행하게도 전쟁과 재앙은 예고 없이 닥친다.

예수님께서 일이 이루어지기 전에 미리 말씀하셨다.  그 일이 이루어졌을때 비로소 예수님을 믿을 수 있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죽음과 3일 뒤 부활을 예고하셨다.  십자가에서 그대로 이루셨다.  그 예수님께서 땅의 사방의 바람을 놓기 전 하나님의 인을 치게 하셨다.  이 인은 유월절이다.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은 예외 없이 유월절 인을 맞아야 한다.  유월절은 재앙을 넘겨주시는 하나님 구원의 방식이다.

2.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 : 출애굽 당시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은 출애굽 당시 최초로 지켰다.  애굽에서 400년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을 지키고 애굽에서 나왔다.  애굽에 내린 9가지 재앙에도 고집을 꺾지 않았던 바로의 마음이 10번째 재앙에서 꺾였다.  장자를 멸하는 재앙이었다.  이스라엘 가정은 유월절을 지켜 장자 멸하는 재앙에서 보호받았다.  마침내 종살이에서 벗어나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해 출발했다.

출애굽기 12:13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유월절 어린양의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그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니

유월절은 재앙이 넘어가는 약속이 담겨있다.  이 약속대로 유월절을 지키지 않은 애굽의 모든 장자는 죽임을 당하였다. 반대로 유월절을 지킨 이스라엘 집은 재앙이 넘어가고 구원을 받았다.  절기 이름도 유월절(넘을逾 , 건널越), 영어로는 PASS OVER '재앙이 넘어간다'는 뜻이다. 유월절은 재앙을 넘겨주시는 하나님의 인이다.

3.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 : 히스기야 시대

하나님의교회유월절@pixabay.com

하나님의교회 유월절을 출애굽 당시에만 지켰던 것은 아니다. 모세 시대로부터 약 800년 지난 남 유다 왕 히스기야 당시 이스라엘은 남 유다와 북 이스라엘 두 개의 나라로 분열되어 있었다.  히스기야는 오랫동안 지키지 못했던 유월절을 다시 지키자고 남 유다와 북 이스라엘에 보발군들을 보냈다.  그러나 북 이스라엘은 보발꾼들을 조롱하고 비웃었다.  유월절을 지키지 않았다(대하 30:10).

유월절을 지키자는 히스기야의 권면을 배척한 결과 강대국 앗수르의 침략을 당했다.  유월절을 지키지 않았던 북 이스라엘은  3년후에 사마리아 성이 함락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치 않고 언약을 배반하였다.  모세의 모든 명한 것을 거슬러 듣지도 않고 행치도 않았기 때문에 멸망당했다(왕하 18:9~10,12).

유월절을 지킨 남 유다에도 얼마 후 앗수르가 쳐들어왔다. 하나님께서 다윗을 위하여 성을 보호하여 구원하리라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앗수르 왕을 가리켜 유다를 향해 화살을 쏘지 못하며 방패를 세우지 못하게 하셨다.  토성도 쌓지 못하게 하시고 오던 길로 되돌아가게 하셨다.  사자를 보내 앗수르 군사 십팔만 오천을 쳐서 다 송장이 되게 하셨다.  유월절을 지킨 남 유다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았다(왕하 19:30~35).

4. 지나간 역사는 우리의 교훈

지난 역사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다.  애굽에서 유월절을 지킴으로 장자 멸하는 재앙에서 구원받았다. 히스기야 시대에 유월절을 지킴으로 전쟁의 재앙에서 구원받았다. 마지막 재앙의 날에도 유월절 지킨 백성들만 구원받는다.  사람의 생각과 방법으로 재앙을 넘길 수도 피할 수도 없다.  유월절은 마지막 재앙을 넘어가게 해 줄 하나님의 인이다. 하나님께서 유월절에 주신 약속대로 3차 세계대전의 재앙과 멸망에서 넘겨주실 것이다.

 

유월절로 인(印)치는 사명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