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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로 인(印)치는 사명에 대하여 본문

진짜 이야기/가족이야기

유월절로 인(印)치는 사명에 대하여

✅ 가지런히 2020. 11. 2. 02:09

유월절로 인(印) 치는 사명에 대하여≪


유월절로 인치는 사명

1. 유월절은 하나님의 인 : 인치는 시기와 장소

유월절로 인()치는 사명에 대해 알아보자. 성경은 예언서다. 바벨론 멸망 이후에 메디아와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나라는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예언대로 흥망성쇠를 거듭했다. 지나간 역사 속 여러 나라들의 멸망과 성공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미래를 준비하는 교훈이 된다.  앞으로 속히 될 일을 보이신 요한계시록 예언의 말씀은 더욱 그러하다.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계시를 보여주셨다.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 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 과실이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졌다. 이는 1939년부터 1945년까지 일어날 2차 세계대전이다.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무화과, 전쟁을 비유하는 바람, 선 과실이 떨어지듯 2차 세계대전 당시 600만 유대인 대학살을 예고하셨다. 실제 2차 세계대전은 인류 역사상 최악의 전쟁이자 유럽, 아프리카, 중동, 동아시아,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대륙에 이르기까지 최대 규모의 전쟁이었다.

요한계시록 7:1~3 이 일 후(2차 세계대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印)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성경은 2차 세계대전 이후 또 한번의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전 세계를 상징하는 땅의 사방 즉 동서남북의 모퉁이에서 네 천사들이 전쟁의 바람을 붙잡고 있다. 이 전쟁의 바람은 2차 세계대전을 의미한다. 네 천사는 이 전쟁의 바람이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도록 붙잡고 있다. 천사들이 바람을 놓는 순간 전 세계는 3차 세계대전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장차 앞으로 인류가 직면할 예언이다.

여기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분이 있다. 하나님의 인()이다. 하나님의 인을 가진 천사는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고 하였다. 인이 다 쳐지게 되면 땅이나 바다나 나무는 해함을 입게 된다. 인은 하나님의 도장이다. 인의 영어 표기인 Seal 역시 도장, 인장이라는 뜻이다. 인을 맞지 않으면 3차 세계대전에서 참혹한 재앙을 맞게 된다. 인을 맞았느냐 맞지 않았느냐가 삶과 죽음을 갈라놓는 요소가 된다.

2차 세계대전을 예언할 당시 하나님의 인치는 역사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앞으로 일어날 3차 세계대전을 앞두고 비로소 하나님의 인이 등장한다.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없을 환란의 날이 오기 전 이 땅에 살고 있는 인류 인생들은 하나님의 인을 받아야한다. 하나님의 인 치는 역사는 2차 세계 대전이 끝난 1945년 이후에 시작된다. 전쟁과 재앙의 날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하나님의 인 받는 것 외에 없다. 인치는 사업은 어디에서부터 시작될까?

요한계시록 7:2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NIV성경) Coming up from the east, having the seal of the living God.

사도 요한이 계시를 본 장소는 밧모섬이다.  밧모섬은  오늘날 그리스 영토로 에베소 남서쪽 90km, 밀레도 남서쪽 약 56km 지점에 위치한 에게 해(海) 상의 섬이다.  하나님의  인을 치는 천사가 해 돋는데 즉 동방에서 올라온다. 밧모 섬을 기준으로 해 돋는 동방 나라에서부터 하나님의 인치는 역사가 시작된다. 예로부터 우리나라를 동방예의지국이라고 불렀다. 세계지도를 놓고 보았을 때 밧모섬을 기준으로 해 돋는 동방은 대한민국이다.  하나님의 인치는 역사는 대한민국에서 시작된다.

2. 유월절은 하나님의 인 : 재앙을 면하는 유일한 방법

유월절이 하나님의 인()이라는 사실을 알아보자. 3차 세계 대전의 재앙을 면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인을 맞아야 한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인을 알려주셨다.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는 예수님 자신이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인을 받으셨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인침을 받은 예수님과 우리가 한 몸이 되면 우리도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인()을 받은 자 된다.  예수님과 한 몸이 될 수 있는 방법이다.

요한복음 6:27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요한복음 6:53~5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사람은 예수님 안에 거하게 된다.  예수님도 그 사람 안에 거한다.  즉 , 하나님의 인치신 예수님과 한 몸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면 우리도 하나님의 인침을 받게 된다.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 있는 방법은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에게 유월절을 예비시키셨다.

마태복음 26:17~19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웠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마태복음 26:26~28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언약의 피니라

예수님께서 유월절에 주시는 떡을 '내 몸'이라고 하셨다.  유월절 포도주를 '나의 피'라고 하셨다. 유월절은 예수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를 먹는다.  예수님과 한 몸을 이룬 자녀들은 하나님의 인침을 받았다.  어떠한 재앙도 가까이할 수 없다.  하나님의 인 유월절 지켜 3차 세계대전 재앙의 날에 구원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