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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매운 무교동식 낙지볶음 본문

오늘의 소꿉놀이/먹는 즐거움

맛있게 매운 무교동식 낙지볶음

✅ 가지런히 2020. 10. 2. 00:38

맛있게 매운 무교동식 낙지볶음 ≪

[문어 넣기를 잘했음]


 

 

탱글한 낙지로 매콤칼칼하게 맛을 낸 무교동식 낙지볶음!!! 사실 무교동에서 낙지볶음을 먹어본 적이 없어 그 맛인지는 모르겠어요. ㅎㅎ  간편 10분 OK!!!  10분은 좀 넘었습니다.^^  2인분 내용량은 585g입니다. 그중 낙지는 34.19%랍니다. 낙지 무게만 198.9g이네요.  

 

 

재료들이 깔끔하게 소분되어 들어있어요.  녹말가루도 있어요.   낙지와 파채, 깻잎, 당근, 새송이버섯입니다.   낙지가 제법 탱글탱글 커요.  그러나 웬지 아쉬울 것 같아요.  냉동고에 있던 작은 문어를 데쳤습니다.

 

 

지인이 바다에서 낚시로 직접 잡아 산지직송으로 보내준 작은 문어입니다.  확실히 쫄깃함이 다릅니다.  

 

 

팬에 야채넣고 양념장 넣고 끓입니다.

 

 

낙지와 문어 넣고 파채 넣고...  할 일이 없어요. ㅎㅎ

 

 

뚜껑 덮고 익히면서 녹말물 만듭니다.

 

 

녹말물 넣고 뒤적뒤적~~~

 

 

완성되었습니다.   낙지와 문어를 한꺼번에 넣으니 푸짐해졌습니다.  확실히 많아서 좋습니다.   낙지만 넣었다면 무척 아쉬웠을 것 같습니다.   양념이 좀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문어를 넣으면서 추가 양념을 하지 않아서 그랬습니다.  그래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어쩌다 한 번씩 사 먹을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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