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 언박싱

까치까치~ 아니 송편 먹는 민족명절 추석이 돌아온다.   명절의 의미도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  요즘은 여러가지 상황으로 고향방문을 자제해달라는 보도가 TV에 꾸준히 나온다.  올 해는 가족과 함께할 수 없는 명절이 될 확률이 높다.  그래도 추석이라 선물을 받으니 기분은 좋다.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엄청 환영받을 만한 선물들이다.  우리집에서는 당보충용으로 먹어야겠다.  

 

 

종류별로 커피만 248개  커피좋아하는 시온 식구와 나눠먹어야겠다.  맘같아서야 이웃님들에게도 나눠주고 싶지만. . . 마음만 받아주세요^^

 

 

5분 넘는 언박싱을 처음해봤다.  카메라는 흔들흔들. 제품은 미끄러져 우당탕 떨어지고... 그래도 재미있다.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는 것은 재미있고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