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오뚜기와 청정원 스파게티 소스

 

≫≫오뚜기와 청정원 스파게티 소스 비교≪≪

[청정원 스파게티 소스와 오뚜기 스파게티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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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스파게티 소스와 청정원 스파게티 소스를 비교해봅니다.

청정원 스파게티 소스와 오뚜기 스파게티 면으로 한끼 식사도 만들었습니다. 

 

 

 

 

1. 청정원 소스와 오뚜기 소스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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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에서 자주 사용하는 스파게티 소스 두 종류를 비교해봤습니다.

청 정 원	제조사	오뚜기 프레스코
구운 마늘과 양파 스파게티 소스	소스 명칭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
600g	4인분 g	685g
150g	1인분 사용 권장량	170g
70.8%(5brix)	토마토 함량(생물기준)	75.5%
40%(미국산)	① 다이스토마토	24%(미국산)
11%(36brix,중국산)	② 토마토페이스트	20%(중국산)
-	③ 토마토퓨레	10%(미국산)
국산	양파	국산
대두유(외국산)설탕,블랙올리브,변성전분,치킨엑기스DS,정제소금,마늘,건조양파,바질,오레가노,흑후추	그외 원료명	식물성유지, 설탕, 닭고기맛베이스, 과일소스, 발효식초, 마늘, 셀러리, 정제소금,혼합제재(변성전분,설탕,덱스트린), 슬라이스할라피뇨피클, 피망, 슬라이스올리브, 바질, 오레가노, 월계수분

 

① 다이스토마토(Diced tomato) : 토마토를 잘게 다진 것(토마토 덩어리).

② 토마토 페이스트(Tomato paste) :  토마토를 익힌 뒤 체에 받쳐 씨와 껍질을 제거하고 갈거나 개어서 풀처럼 만든 것.

③ 토마토퓨레(Tomato Puree) : 잘 익은 토마토를 으깨 껍질, 씨 등을 없앤 후 과육이나 액즙 그대로를 졸인 것. 

4인분 기준 양과 토마토 함량, 토마토페이스트는 오뚜기가 85g,  9% 더 많습니다.  ①번 다이스토마토는 청정원이 더 많아 씹히는 맛이 좋습니다.  ②번 토마토 페이스트의 함량은 오뚜기가 9% 더 많습니다.  청정원은 토마토의 당도까지 표기하여 오뚜기와 차별화하였습니다.  청정원에는 없는 ③번 토마토퓨레를 오뚜기 제품은 10% 함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청정원은 생물토마토의 brix 수치를  표기하였습니다.  양사 모두 ①②③ 토마토 관련 제품은 미국산과 중국산으로 산지가 동일합니다.  양파는 두 업체 모두 국산을 사용하였습니다.  그 외 원료에서 차이가 납니다.   맛의 차이가 여기서 나는 것 같습니다.  청정원의 부드러운 맛과 오뚜기의 새콤한 맛의 차이가 발효식초와 할라피뇨피클 때문인 것 같습니다.  부드러운 소스를 원하시는 분은 청정원 스파게티 소스를, 새콤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은 오뚜기 스파게티 소스를 식성에 맞춰 구입하세요.

 

2. 오뚜기 프레스코 토마토 파스타[1인분]

[맛있는 스파게티 요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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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에서 제공하는 토마토 파스타 요리법입니다.

 

 

 

◎ 재료 :

스파게티소스 170g + 스파게티건면 100g

◎ 순서 :

1.  8분간 삶은 스파게티면을 식용유 두른 팬에 볶는다.

2.  물 1~2큰술과 소스를 붓고 1분간 섞는다.

3.  맛있는 스파게티 완성이랍니다.

 

3. 청정원 구운마늘과 양파 토마토 파스타[1인분]

[맛있는 스파게티 요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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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에서 제공하는 토마토 파스타 요리법입니다.

엄청 간단합니다.

 

 

 

◎ 재료 :

스파게티소스 150g + 스파게티건면 80g

◎ 순서 :

1. 청정원 스파게티면 80g을 삶는다

2. 청정원 토마토 스파게티소스 150g과 함께 살짝 볶아준다.

3. 쉽고 간단하게 맛있는 토마토 스파게티 완성이랍니다.

 

4. 내 맘대로 토마토 파스타[2인분]

[가지런히의 스파게티 요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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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소스 : 청정원 구운마늘과 양파 토마토 스파게티소스 300g

면 : 오뚜기 프레스코 번들 스파게티 200g

청정원과 오뚜기의 화합입니다.

면이 1인분씩(100g) 포장되어 있어 너무 좋습니다.

 

 

 

 

청정원 스파게티 소스는 오뚜기에 비해 덜 자극적이예요.

위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식초의 차이 같습니다.

청정원 스파게티 소스는 그냥 먹어도 부드럽습니다.

오뚜기  스파게티 소스는 식초 맛이

살짝 나서 새콤합니다.

식빵피자나 또띠아 피자를

만들어도 맛있습니다.

 

 

 

 

주말농장하는 지인에게 얻은 못생긴 토마토
식구들의 천대속에 냉장고에서 숨 죽이고
있던 녀석을 꺼내 다졌습니다.  소스에 넣을꺼예요.
냉동실에 보관하시는 동그랑땡이 있다면 넣어주세요

미트스파게티가 됩니다.

해산물을 넣으면 해산물스파게티가 되구요.

 

 

 

◎ 순서 

1.  오일과 소금 약간 넣구요.

예전에 시온에 계시던 외국 식구분이 스파게티
삶을 때 물에 식용유를 넣으라고 알려주셨어요.

그래야 면끼리 엉키지 않는대요.

2.  면을 이등분으로 뚝
잘라서 넣어줍니다.

뻗어나오는 면이 없어서
냄비에 쏙 들어가 익히기 쉽습니다.

포크로 돌돌 말아먹을 때 잘 말립니다.
짧지 않습니다.

체에 받쳐 물기 빼줍니다.

 

[틈새 에피소드]

수 년전 처음 스파게티를 삶으신 저희 모친은

힘있게 스파게티를 찬물에

헹구시다 스파게티가 조각조각 난 적 있습니다.

당시에 숟가락으로 맛있게 퍼 먹었습니다. 

 

 

 

 

3.  삶은 면과 소스, 미리 썰어놓은 토마토를

넣고 뒤적뒤적 해줍니다.

 

 

 

 

생토마토를 넣으면 소스가 옅어져서
1~2 숟가락 소스를 더 넣어주면 좋습니다.
뒤적뒤적 볶아줍니다.

 

 

 

 

4.  사이좋게 잘 나눴습니다.

 

 

 

 

5.  한번의 수고가 더 남았습니다.

치즈토핑은 "쁘띠구르망 4프로마쥬

슈레드치즈"를 올립니다.
이마트에서 산 치즈인데 이름이 길어요.
모짜렐라치즈 70%, 콜비치즈 10%,
체다치즈10%, 고다치즈 10%로
자연치즈 99%라고 합니다.

 

 

 

 

6.  사진을 찍으려하니 왠지 포크 받침을
해야될 것 같는 느낌적인 느낌 때문에
받쳐 봅니다.
평소엔 그냥 먹으면서요. ㅎㅎ

 

 

 

 

피자집에서 준 피클도 꺼냅니다.

 

 

 

 

스파게티와 치즈는 항상 옳습니다.

 

 

 

 

제일 무섭다는 아는 맛!!
소꿉놀이터에서 오늘도 한 끼 잘 먹었습니다^^

 

위 내용은 철저히 내돈내산내먹 견해입니다.

입 맛은 다 다를 수 있어요

각자의 취향 존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