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플메이커로 만들어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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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킨 2in1샌드위치 와플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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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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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와플가게↑↑↑

 

1. 와플(Waffle)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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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플(Waffle)의 사전적 의미는 표면이

벌집 모양으로 바삭하고 가벼운 과자로서

아침 식사 뿐만 아니라 디저트로도

인기가 높은 유럽식 과자랍니다.

그러나 최근에 와플메이커가 와플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식을 해먹는

조리도구로 변신했더라구요.

저도 유행에 편승해보고자ㅎㅎ

와플메이커를 꺼냈습니다.

 

2.  필수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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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 반갑다...오일과 솔은 필수템!!!

 

 

 

 

3.  송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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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먹다 남은 송편을 넣고 누르고 꺼내면...

송편와플이라고 부르면 안되겠네요. 

 

 

 

 

 

4.  약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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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식 남은 것도 넣고 누르고 꺼내면 요렇게

그런데 약식은 와플기에 넣지 마세요.

찹쌀이라 쭉쭉 늘어서 먹기가 불편했어요.   

단, 쫀득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괜찮구요. 

 

 

 

 

5.  만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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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두 두개를 나란히 나란히...

군만두 느낌이 납니다.

 

 

 

 

6.  계란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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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후라이를 해 봤더니

근사한 작품이 되었어요. 

볶음밥이나 덮밥 위를 데코하기에 좋겠어요.

 

 

 

 

7. 스위트콘 페스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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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콘 페스츄리생지를

잘라서 만들어봤어요.

냉동고에 넣었다가 생각날 때

하나씩 데워먹습니다.

원래 오븐용인데 와플메이커에 구웠더니

엄청난 버터가 나와 깜짝놀랬습니다.

빵이 질겨졌습니다.

다른 가족은 안 먹는게 문제입니다.

사진 찍느라 냉동칸에서 꺼냈더니

슈가파우더 뿌린 것처럼 보이네요.

정체는 성에.

 

 

 

 

8.  계란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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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한번 해 봤어요.

김치쫑쫑, 양파, 당근,깻잎

냉장고에 있는 야채넣고

계란넣고 밥에 비비고...

 

 

 

소금, 후추 톡톡

 

 

 

 

근사한 한끼가 완성되었네요.

무슨 음식이든 넣고 누르면

익숙한 음식들이 색다르게 나오는게

재미있습니다.

먹는 소꿉놀이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장마가 오래갑니다.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가 높은데

이럴때 일수록

영육간에 잘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