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안식일은 무슨 요일인가?

성경의 안식일은 무슨 요일인가?

(일곱째날 안식일은 토요일)

---

1. 내가 지킨 일요일 예배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위해 오랜 시간 일요일을 준수했다.

내가 태어나기 이전부터 예배날은 일요일이었으니까

일요일 아침만 되면 엄마는 내 손바닥에 100원을 쥐어주곤

예배 잘 보고 와야한다며 신신당부하셨다.

철떡같이 믿었던 일요일 예배의 허상을 알게된 순간

짧지않은 신앙의 경력(?)이 물거품이 되었다.

 

2. 성경에서 발견한 안식일

안식일은 창세기부터 등장한다.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쉬셨다.

창조사업과 연관있는 안식일

멋진 창조사업을 마치신 하나님께서 창조사역을 이루신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시기위해

안식일을 제정하셨다.

 

6일동안 천지창조하신 것을 자녀들이 생각하고 기억하는 날

창조주의 기념일, 안식일

안식일을 기억하는 사람은 창조주 하나님을 생각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을 잊고 사는 사람들 가운데 안식일을 지켜

하나님을 생각하고 기억하고 알아봄으로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복을 내리신다. 

그 사람은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거룩하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하셨다.

 

3. 안식일은 토요일이다.

옆에 있는 달력을 보라, 국어사전을 살펴라,  성경의 증거를 보라.

일요일을 준수하는 천주교의 교리책을 봐도 

모두 안식일은 토요일임을 증거하고 있다.

간혹 월요일부터 세어 일요일이 일곱째 날이라고 억지를 부리는 사람이 있다.

달력의 역사에 대한 무지를 드러내는 사람이다.

 

▶▷새우리말 큰사전(삼성출판사)에서◁◀

콘스탄틴 황제에 의해 성경의 7일 제도와 요일 제도가 접목된 근거를 바탕으로

국어 사전에서도 일곱째 날은 토요일로, 첫째날은 일요일로 명시하고 있다.

 

 

▶▷교부들의 신앙(카톨릭출판사,108P)◁◀

주일(일요일 예배)를 거룩히 지킬 의무의 예를 보자

성서의 안식일은 토요일이지 일요일은 아니다.

 

4. 하나님과 백성사이의 표징

일제강점기 후 맞게된 독립, 8.15. 광복절이다.

한국인은 이 날을 기억하여 광복절을 지킨다.  나라를 빼앗겼던 

모욕과 수치를 잊지않고 광복절을 기념함으로 

나라의 소중함과 애국심을 고취시킨다.

일본사람들은 절대 8.15. 광복절을 기뻐하지 않는다.

지키지도 않는다.

일본이 한국을 다시 식민지화 한다면 광복절을 지키게 할까?(NO다)

광복절이 한국사람에게만 의미있는것처럼

안식일 또한 하나님 백성들만 지킬 수 있다.

일요일예배 보는 것은 첫째 날을 기념하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6일 동안 천지를 창조하시고

일곱째날 쉬신 창조주의 기념일의 의미를 살리지 못한다.

이것은 마치 8.15 광복절을 8.16에 기념하면서

광복절의 의미를 살리지 못하는 것과 같다.

8.15. 광복절을 아무날에나 기념해도 된다는 사람은 없다.

마찬가지로 일곱째 날 창조주의 기념일의 의미가 있는 날을

대신하여 첫째 날 예배를 보는 것은 비성경적인 가르침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들로서 창조주의 기념일을 기억하여 지켜야한다.

하나님 나라에 돌아갈 하나님 백성들만 지킬 수 있는 것이

안식일이다.

 

 

5. 예수님께서 지키신 안식일

 

예수님께서 지키신 예배날이라면 이야기는 이미 끝났다.

안식일을 규례로 삼으신 예수님의 본은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는다면 당연히 지켜야한다.

안식일은 하나님 백성이 육체로 오신 하나님 즉 그리스도를 알아보는 표징도 된다.

성경은 마지막 시대 많은 거짓 그리스도의 등장을 예언하고 있다.

참 그리스도는 반드시 창조주의 기념일 안식일을 지키도록 알려주신다.

하나님께서는 6일 동안 천지를 창조하신 당신의 위대하신 업적을 기억나게 하셔서

당신을 알리시고 자신을 당신의 백성에게 소개하신다.

누구든지 자기를 소개할 때는 자신의 업적으로 자신을 나타낸다.

하나님께서는 창조된 만물을 통해 당신이 창조주이심을 나타내신다.

안식일을 찾아 지키게 하시는 분이 참 그리스도시다. 

 

 

6.  안식일을 안지키면... 그 결과는?

 

아무리 주여주여 한다할지라도 천국 문앞에서 발길을 돌리게 될 것이다.

아버지 뜻대로 행하지 않은 자를

예수님께서 도무지 모른다고 부인하시기 때문이다.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불법자이기  때문이다.

예수님께 천국들어갈 자로 인정받으려면 예수님처럼 안식일을 지켜야한다.

더 말해 무엇하리

 

 

영원한 안식 천국은 안식일을 지키는 자들만 들어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