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소꿉놀이.Playing House

포르투갈 소도시 오비두스[OBIDOS] 본문

해외 소꿉놀이/보는 즐거움

포르투갈 소도시 오비두스[OBIDOS]

✅ 가지런히 2022. 8. 3. 22:49

≫≫포르투갈 소도시 오비두스[OBIDOS]≪≪

[사진으로 떠나는 해외여행]

코로나로 여행이 활발하지 못했던 해외도 올 여름엔 휴가로 바쁩니다. 직접 비행기를 타고 떠나지는 못하지만 사진으로나마 포르투갈 오비두스를 관광해보렵니다. 이웃님들도 동행해 주세요^^ 오비두스는 수도 리스본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작은 마을이랍니다.

이곳은 일명 여왕의 도시라고도 불리우는데 포르투갈의 왕 디니스가 오비두스의 아름다움에 반해 왕비에게 이 마을을 결혼 선물로 주었답니다.

주황색 지붕과 새하얀 벽이 이국적입니다. 성곽 보호를 위해 따라 안전망을 설치하지 않아 성곽을 따라 걸을때는 주의를 기울여야한답니다.

동화속 마을같아요^^

마을은 관광객들로 활기차 보입니다. 마을이 작아 2시간이면 다 둘러볼 수 있답니다.

새하얀 벽에 파란색, 컬러풀한 도시가 활기차 보여요.

원래 이곳은 이슬람을 믿는 무어인들이 살던 성곽 마을이었답니다. 현재는 인구 800명 남짓 작은 마을이랍니다.

포르투갈은 타일과 코르크가 유명합니다. 

 외벽에 걸린 수작업으로 만든 도마가 참 예쁩니다. 한화로 26,000원이라고 하네요. 매장안에서 주인이 직접 만든답니다.

관광상품을 파는 곳엔 여행객들로 북적입니다. 포르투갈의 유명한 통조림 브랜드 코무르는 포르투갈 전역에 있습니다.꼭 도서관 같죠.

포르투갈의 명물 에그타르트입니다. 예전에 벨렘에서 먹던 에그타르트가 생각납니다. 정말 바삭하고 맛있었습니다.

포르투갈의 소도비 오비두스 잘 보셨나요? 아쉽지만 이상 사진으로 떠난 오비두스 여행이었습니다^^

 

'해외 소꿉놀이 > 보는 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02.17. 영국 런던 시내 모습  (28) 2023.02.17
남태평양 통가[Tonga] 여행기  (22) 2023.01.05
2022년 뉴질랜드 새해  (37) 2022.01.13
포르투갈 가정식  (37) 2020.09.08
포르투갈의 감람나무  (34) 2020.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