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은 덮기만 한다는 고정관념에 대해

≫≫뚜껑은 덮기만 한다는 고정관념에 대해≪≪

우리가 흔히 보는 밀폐용기입니다. 윗부분인 뚜껑과 음식물을 비롯 다양한 내용물을 담는 몸통(?)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님 멘트ㅎ). 꼭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뒤집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아래는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는 통입니다. 내용물이 살짝 비칩니다. 용기는 뒤집어져있고요.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익 조각입니다. 뒤집어 놓은 이유가 있습니다. 케익 남은것을 이렇게 보관했습니다.

뚜껑에 올리니 형태가 유지되고 꺼내먹기도 한결 쉽습니다. 이런 생활의 지혜를 알게해 주신 아버지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원래 내용물을 담았던 통은 뚜껑이 되어 아이스크림을 잘 보호합니다.

이렇듯 고정관념을 깨트리면 안보이던 생활의 지혜가 보이듯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라는 고정관념을 깨트리면 아버지하나님과 더불어 어머니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일요일은 예배날이라는 고정관념을 깨트리면 창조주의 기념일 일곱째날 안식일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영육간 지혜로운 삶으로 인도해 주신 엘로힘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웃님들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