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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님 육성설교] 하늘의 별의 수와 같이 많고 해변가의 모래 수와 같이 많다 본문

진짜 이야기/가족이야기

[안상홍님 육성설교] 하늘의 별의 수와 같이 많고 해변가의 모래 수와 같이 많다

✅ 가지런히 2022. 5. 13. 23:56

[안상홍님 육성설교] 하늘의 별의 수와 같이 많고 해변가의 모래 수와 같이 많다≪


안상홍님 육성설교 '하늘의 별의 수와 같이 많고 해변가의 모래 수와 같이 많다'를 시청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한 아브라함의 행적을 통해 우리도 하나님의 모든 명령과 계명을 순종하면 그와 같은 축복을 허락해 주신다는 사실을 믿어야겠습니다. 또 믿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미지근한 상태로 규례만 지키지말고 자기 자신에게 뜨끔뜨끔한 특별한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말씀이 제 믿음을 되돌아 보게 만드는 설교였습니다. 안상홍님의 육성설교를 토씨하지 빠트리지 않고 기록해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오늘은 하늘의 별의 수와 같이 많고 해변가의 모래 수와 같이 많다. 이 두가지 문제를 가지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럼 하늘의 별의 수와 같이 많다는 것은 누구를 말하는 것이며, 해변가의 모래 수와 같이 많다는 것은 누구를 말하는 것이냐? 성경을 통해 찾아보기로 합시다. 근본 우리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아브라함이 근본 우리 믿음의 조상이라고 하는 것인데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어떤 축복을 내려주셨는가?’하는가를 찾아보자.

[창세기 15:5~6]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왜 여기에 이런 말씀이 나왔느냐 하면 아브라함은 약 85세까지 될 때까지 아들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참 아주 고심을 하고 있는 그런 차였는데...그래도 하나님 앞에 원망 한 번 안 했어요. “아, 하나님께서 나를 갈대아 우르에서 이곳까지 인도해 주시고 항상 내게 축복도 해준다. 복을 준다 하고 맨날 말씀을 하지만 아들 하나 안 준다” 그것도 한 50세쯤 되도록까지 참았으면 어지간히 참았는데 85세까지 참았거든… 그러니까 조금 기분이 나쁠 정도가 됐지만 그래도 기분 나쁜 소리 안 했어요. 생각으로 ‘뭐, 하나님이 내게 안 주셔야만 될 그런 무엇이 있으니까 안 주시는가 보다’ 그래서 어떻게 하게 했느냐 하면, 자기 집에서 키운 종이 있습니다.

다메섹 엘리에셀이라고 하는 좋은 청년이 하나 있었어요. 그 사람을 양자로 세우려고 했습니다. 후사로 세우려고 했는데!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가 네 후사가 될 수 없다. 친히 네 몸에서 출생한 그런 아들이어야 네 후사가 된다” 그러고는 밖으로, 밤에 밖으로 끌고 가가지고 “하늘을 쳐다봐라! 너, 별 세어봐라. 셀 수 있느냐?” “네가 별을 능히 셀 수 없는 것같이 네 자손이 그렇게 많을 것이다”하고 예언을 했습니다. 제일 먼저는 “하늘의 별의 수와 같이 많겠다”하는 이 말씀으로써 시작이 됐는데…. 그 다음에 22장에 가서 보면 ‘해변가의 모래 수’가 하나 더 붙었어요.

[창세기 22:17~18]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그래서 여기에서는 또 하나를 덧붙여서…. “하늘의 별의 수” 그것은 먼저 말한 것이고! “바닷가의 모래 수와 같이 많겠다”이것이 하나 더 붙었어요. 그런데 사실은 이거 하나 더 안 붙는게 좋은데, 이거 하나 더 붙는 것이 이제 화근이죠. 그런데 여기에서는 왜 또 이런 말씀을 하셨느냐 하면, 여기 22장 1절에서 죽 보면 아브라함에게 또 시험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시험은 뭐냐 하면, 먼저 15장의 말대로 아들을 낳아줬죠? 아들을 낳아줬는데, 누구의 몸을 통해서 아들을 낳아줬느냐 하면 하갈의 몸을 통해서 이스마엘을 낳았고! 그 뒤에 또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라의 몸에서 이삭을 낳아줬어요.

그런데 그 이삭이 지금 부모 밑에서 아주 참 잘 자라나고 있어요. 그래서 부모 마음이 아주 흡족하고 기분 좋게 지금 자라나고 있는데! 별안간에 그만 무슨 말씀이 나셨느냐 하면 “그 이삭을 갖다 모리아산에 와서 제물로 바쳐라”이랬거든 그거 할 수 있습니까? 사람으로서는 안되죠. 어쩌다 하나님의 약속대로 아들을 하나 줬는데 번제로 바친다는 것은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태워서 그냥 재를 만들어 버리는 거예요. 그래서 그걸 번제라고 하는 것인데! 이렇게 하라고 하니까 그게 참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죠.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걸 어떻게 생각했느냐 하면, 히브리서 11장에 보면 그런 말이 있죠? “하나님이 바치라고 해서 바쳤지만 능히 또 살려주실 것을 뜻했다” 그건 히브리서 11장을 찾아보면 알지만…. 이렇게 해서 조금도 안색 붉히지 않고,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었으니까, 하나님이 바치라고 했으니까 또 하나님께 바치는 거라고. 그래서 사흘길을 가가지고…. 브엘세바에서 거기 모리아산까지 사흘 길을 걸아가 가지고 거기서 제단을 쌓고 이제 이삭을 바치려고 하던 그 찰나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서 “네 독생자 이삭을 해하지 말라”그래서 보니까 수풀에 양이 하나 걸렸습니다.

그래서 양을 잡아가지고 이삭 대신으로 제사를 드리고 나니까 여기서 이렇게 지금 큰 축복을 또 내려줬어요. 그건 뭘 우리에게 가르치느냐 하면 우리 믿는 사람도 그냥 미지근한 상태에서 성경이나 들고 왔다 갔다 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고 뭔가 하나씩 변화가 생겨야 돼요. 뜨끔뜨끔한 무슨, 내게 특별한 그런 변화가 조금 있어야 됩니다. 자, 그러면 어디에 가서 또 큰 축복을 내려줬느냐 하면

[창세기 26:4~5]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을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니라 하시니라

“이 천하 만민이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는데, 하늘의 별의 수와 같이 많은 거기다 복을 거기다 내려줬는데 그것은 어떻게 해서 그랬느냐 하면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을 지켰고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법도를 지켰기 때문에 네게 그렇게 큰 복을 준다”그러니까 우리는 될 수 있는 데까지는 하나님의 명령과 계명과 율례와 법도를 다 지켜서, 하나님 앞에서는 우리가 변명을 할 것도 없고, 그저 순종만 하면 되는 겁니다. 그러면 이와 같이 큰 복을 준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보다 더 큰 축복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아버지 안상홍님의 말씀따라 안일한 믿음이 아닌 성장과 특별한 변화를 입어야겠습니다. 더불어 하나님의 명령과 계명과 율례와 법도 또한 다 지키고 순종해서 큰 축복받아야겠습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믿음의 선진의 본을 보여주신 엘로힘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