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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놀이.Playing House

[파주시]테마파크 퍼스트가든 본문

오늘의 소꿉놀이/보는즐거움

[파주시]테마파크 퍼스트가든

✅ 가지런히 2021. 11. 3. 00:47

≫≫[파주시] 테마파크 퍼스트가든≪≪

[고양시 옆 동네에 이런 곳이 있었네요^^~]

테마파크 퍼스트가든 동화나라에 다녀왔습니다.

테마파크 퍼스트가든 가시기 전에 꼭 안내지를 먼저 보시고 가세요. 동선을 미리 정하시고 가면 효율적으로 관람이 가능해요. 사전 정보 없이 갔더니 다녀오고나서 안내지를 보는 순간 이곳도 못갔네, 저곳도 못갔네 했네요. 밤이라 찾기도 어려웠구요. ^^;;;;;

다양한 공간과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요.

정원은 정말 엄청 커요.  볼거리가 많으니 꼭 지도보시고 놓치는 곳 없이 관람하세요^^

파주시 탑삭골길 260 소재 [테마파크] FIRST GARDEN.  오후 5:30 이후 점등식을 합니다. 유럽의 성 같은 분위기로 입구부터 근사해요.

입구의 왼쪽인데 이곳도 마치 성을 관리하는 집사님이 나오실 것 같은 분위기!

함께 들어가 보시죠^^

공중에 매달린 두 천사가 우릴 맞아줍니다.

레스토랑 건물도 특색있어요.

퍼스트가든 이용수칙입니다. 반려동물입장금지, 외부음식 반입금지, 퀵보드나 자전거, RC카, 유아용전동차, 드론 반입금지입니다. 정원내 전지역 금연 및 식물, 토석, 곤충의 채취,채집 금지입니다.

입구쪽에 있는 분수대입니다.

규모가 상당합니다. 아이노리라는 놀이공간, 웨딩홀,연회장인 가우디움, 스테이크하우스 삐아또고메, 한식레스토랑 시선, 숲속의 카페 보스코, 캐주얼 레스토랑 피안트, 체험학습장인 혜윰 문화센터, 동물 먹이주기 체험장, 어린이 승마체험장, 퍼스트가든 자동차극장, 기프트샵인 메종 드 본까지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해 볼거리들이 풍성한 곳입니다.

정원 속 놀이터 아이노리는 아이들의 즐거운 놀이가 있는 곳입니다. 가든트레인, 회전목마, 바이킹, 플라잉비, 트럼플린, 범퍼카챌린지, 조이가든, 카레이싱이 있고 놀이 체험공간으로 사계절 썰매, 동물 먹이주기, 잉어 먹이주기, 뗏목체험이 있습니다. 아이들과 와도 좋은 곳입니다.

아이들이 없는 저희들은 연신 감탄을 쏟아내며 수다삼매경에 빠져 계속 걸었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20시까지입니다. 평일 대인 9천원, 토,일,공휴일은 만원입니다. 우대할인중 파주시민은 천원 할인됩니다. 36개월 미만의 영,유아는 무료입장입니다.

조명들이 너무 예뻐 연신 감탄이 쏟아집니다.

실내식물원 그린하우스에 도착했습니다. 드라마도 촬영했었던 곳입니다.

실내의 숲이 무성해서 만약 혼자 들어갔다면 바로 나왔을 것 같아요. 실내임에도 숲이 엄청 큽니다. 새소리도 엄청 크고요. 조금 과장해서 브라질에 가본 적은 없지만 아마존 숲속에 들어간 느낌이었어요.

물도 졸졸 흐르고요.

동백이 폈더라구요. 옆에 동백은 몽우리가 많아서 조만간 예쁜 동백꽃이 많이 필것 같아요.

밖으로 나오니 아름다운 성이 우릴 반깁니다. 조명 작업하시는 분들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인기가 가장 많은 조형물이더군요.

요런 공간도 있구요.

이 하트길을 걸으면 사랑이 샘 솟을 것 같아요.

길마다 조명테마가 있어요.

부부, 연인, 가족단위도 많구요.

나무들이 피곤하겠다는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요. ^^:::

이곳은 어린이 놀이공간이 보이는 곳이네요. 파란색 조명이 쉴새 없이 바뀌는데 예뻐요.

산책하기 좋은 하트길

대형인형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사진을 찍고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이곳은 별빛이 흐르는 정원이랍니다. 꼼꼼하게 조명을 다신 기술자분의 정교한 솜씨에 한번 더 놀라고...

별이 쏟아져 내리는 것 같아요.

오잉 아까 그길이네요.

천사분이 마중나오셨네요.

나무에 걸린 특이한 조명인데 변화무쌍하더라구요.

직업체험으로 포크레인을 모는 아이가 귀여워서 찍어봤어요.

자수가든입니다. 이곳도 장관이예요.

당일에는 날씨가 춥지 않았는데 사진을 보니 지금은 춥네요.

제우스 벽천분수입니다. 물이 떨어지는데 안쪽에서는 사람들이 왔다갔다해요.

두 마리 말이 이끄는 마차를 타보고 싶네요.ㅎㅎ

 

행복한 순간을 촬영하는 포토존입니다.

행복한 일가족이예요.

양에게 먹이주기체험을 할 수 있답니다. 양들의 이름이 재미있었어요. 아치, 다리, 귀비...

물고기들을 낚는 체험을 할 수 있답니다.

 

입구를 지키는 병정들이 너무 귀엽습니다.

선물의 집 퀄리티가 높아요.

키가 큰 기린부터 앙증맞은 인형들이 맞아주네요.

선물의 집에서 스피커를 발견할 줄이야. 디자인들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선물의 종류가 다양하고 품질이 좋아 구입후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아요.

오르골

저는 오르골에 관심이 많이 가더라구요. 소리가 넘 좋아요. 예쁘기도하고...

 

여자 아이들이 보면 꼭 사줘야될듯요.

DIY 미니어처 하우스가 정교하고 예뻐요.

저녁시간대에 가다보니 더 둘러볼 수 있는 곳을 빼먹고 왔더라구요. 혹시 이곳을 방문하시려면 사전에 지리를 잘 파악하셔서 다 보고 오세요. 눈 호강하고 온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