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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 생강으로 바로 먹는 생강청 만들기 본문
≫≫ 생강청 만드는 법≪≪
[햇 생강으로 바로먹는 생강청 만들기]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의 첫번째 교훈은 '주는사랑'입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 이웃분들의 건강도 챙기고 안부도 여쭙기 위해 생강청을 만들었습니다.
싱싱한 햇생강으로 바로 만들어 먹는 생강청을 만듭니다. 보통 생강을 저며서 담그면 숙성하는 시일이 오래 걸려 먹으려면 기다려야합니다. 이번에 만든 것은 바로 먹을 수 있는 생강청입니다. 그래서 수고가 더 들어갑니다.
양이 좀 많습니다. 좋은 이웃분들과 나눌것이라 넉넉히 했습니다. 생강을 까는 일이 쉽지 않지만 정성껏 다듬었습니다.
배도 넉넉히 들어갑니다.
뽀얗게 깐 생강들입니다.
햇 생강이라 껍질이 잘 까집니다.
배도 싹뚝싹뚝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잘라놓은 배와 설탕~ 랩을 왜 씌워놨었는지 모르겠네요. 아마 수분 증발 방지용 같습니다.
배는 물도 많고 달달하니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생강과 배를 섞어놓습니다.
대용량 믹서기에 넣고 쉐킷 쉐킷~~ 이날 믹서기만 3대 돌렸습니다.
순식간에 갈린 생강과 배의 모습... 원 재료가 무엇이었는지는 냄새로만 확인 가능...
큰 다라이(?)에 모았습니다.
약한 불에 올려 눌지 않도록 나무주걱으로 저어줍니다. 중간중간 설탕도 넣어줍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젓다 보니 설탕 넣는 모습을 못 찍었습니다. 비율은 생강과 설탕 1:1이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니 수분은 날아가고 약간 끈적한 생강청이 되었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빵과 과자에 발라먹어도 맛있습니다. 물에 타 먹어도 맛있고요. 가장 좋은 것은 바로 먹을 수 있다는 점이네요. 시간이 지나 식으니 꾸덕해집니다.
소독한 병에 가지런히 담습니다. 병 입구가 커서 생강청을 넣을 때 묻지 않아 좋습니다. 그래도 더 깔끔하게 담기위해 입구에 맞는 큰 깔대기를 자체 제작하여 담았습니다. 정말 깔끔하게 담겼습니다. 핸드메이드 병도 예쁩니다.
완성된 모습. 약간 덜 식어 병 안 쪽으로 습기가 생겼습니다. 뚜껑 열고 완전히 식힌 뒤 닫았습니다.
하얀 종이모자 씌워 선물 상자에 넣은 모습입니다.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해 드리니 받으신 분들이 엄청 감동받으시고 좋아하셨습니다. 역시 어머니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주는 사랑"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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