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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티냐? 네스퀵이냐?그것이 문제로다. 본문

솔직리뷰

제티냐? 네스퀵이냐?그것이 문제로다.

✅ 가지런히 2020. 9. 12. 01:38

≫≫ 제티냐? 네스퀵이냐? ≪

VS 네스퀵

 


제티냐? 네스퀵이냐? 선택 장애에서 빠져나오는 길은 두 개를 다 먹어보면 된다. 이게 탁월한 선택이었다. 앞으로 무얼 먹을지 결정되었다. 비교해 보기를 정말 잘했다.

1. 다국적기업 네슬레 대표상품

네스퀵(Nesquik) 초콜릿 맛


네스퀵(Nesquik)은 다국적 기업 네슬레에서 만들었다. 1948년 미국에서 출시된 초콜릿 우유 음료다 [위키백과].  의미심장한 해에 탄생한 제품이다.  맛과 상관없이 후한 점수를 따고 들어간다.

 

네슬레 네스퀵 초콜릿맛

 

 

네스퀵과 함께 우유를 먹으면 아연, 비타민, 철로 균형 잡힌 영양섭취가 될 것같다.    바니(토끼 캐릭터)가 너무 귀엽다.  코코아 분말이 18.8% 포함되었다.   비타민D는 칼슘 흡수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로 아이들의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하는데 기여한다.  철과 아연은 아이들의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이건 나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거다. 한 박스 중량은 270g (1,020kcal)이다.   1개당 13.5g(51kcal) 짜리가 20개 들어있다.

 

 

 

 

진짜 초콜릿이 들어가 있냐?는 질문에 네스퀵에는 코코아 분말 18.8%가 들어 있어 더욱 풍부한 초콜릿 맛을 즐길 수 있다고 답한다.   네스퀵에는 3가지 비타민과 아연, 철분,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성장기 아이들이 맛있고 건강하게 우유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라는 홍보도 잊지 않는다.

 

◈  네스퀵을 맛있게 만드는 방법

1. 네스퀵 스틱 1개(13.5g)를 컵에 넣는다.

2. 따뜻한 우유나 찬 우유 180ml를 넣은 후 잘 저어준다.

3. 스푼으로 잘 저어서 녹으면 맛있는 네스퀵 완성

 

 

 

 

네스퀵 초콜릿 맛은 기타 코코아 가공품이다.  원산지가 브라질이다.  다국적 기업이다 보니 브라질 네슬레 주식회사에서 제조하였다.  수입 및 판매는 롯데네슬레 코리아 주식회사에서 한다.  원재료명은 백설탕, 코코아 분말(18.8%), 레시틴, 식염, 혼합비타민(말토덱스트린, 비타민C, 비타민D 3, 비타민B1), 합성 바닐라향, 피로인 산제 이철, 계피 분말, 산화아연이 들있다.  여기에 대두도 함유되어 있다. 

 

2. 동서식품 제티

쵸코렛 맛


국내 동서식품의 토종 브랜드다.  제티의 캐릭터는 아롱이, 다롱이다.   

 

동서식품 제티 쵸코렛맛

 

 

 동서식품에서 네스퀵을 최초로 들여와 국내 판매를  하였다.   네슬레와 계약이 해지된 이후 제티를 자체 개발하여 출시하였다.  제티는 9가지 비타민과 칼슘, 철분, 아연이 들었다.  코코아 분말 14.5%, 중량은 340g이다.   칼로리는 1,200kcal.   1개당 17g (60kcal)이다.  20개 들어있다.  다양한 초콜릿 맛 음료를 자랑하고 있다(딸기맛, 바나나맛, 쿠키 앤 초코, 초콜릿 맛) 

 

 

 

 

제티 초콜릿 맛도 기타 코코아 가공품이다.  다음은 원재료명.   설탕, 코코아 분말(네덜란드산) 레시틴, 바닐린, 혼합제제(탄산칼슘, 젖산철, 산화아연), 탄산칼슘, 정제소금(국내산), 혼합 제재(비타민C, DL-a-토코페릴아세테이트, 나이아신아미드, 분말 비타민A, 말토텍스트린, 비타민B6 염산염, 비타민D 3, 비타민B3, 비타민B1 염산염, 비타민B2, 엽산) 비타민C(대두 함유).   제조는 동서식품(주)에서 하고 소분은 푸드원 서비스(주)에서 한다.  네스퀵과 마찬가지로 낱개 판매를 금한다. 

 

 

 

 

포장을 열어보니 요런 모습.  낱개도 모양이 귀엽다.   제티는 상품명이 확실하게 표시되어 제품 각인이 용이하다.  네스퀵은 전반적으로 귀엽다.  상품명이 영어다 보니 제티보다 제품명은 눈에 덜 띈다.   그러나 제품 중앙에 바니가 들어가 있어 아이들이 느끼는 친근감은 더 높을 것 같다.

 

 

 

 

제티를 맛있게 먹는 방법

 

1.  제티 쵸코렛 맛 스틱 1개(17g)를 컵에 넣어 주세요.

2.  찬 우유나 따뜻한 우유 200ml를 넣은 후 잘 저어주면 제티 완성!

3.  요즘은 제티를 이용해 떡과 브라우니를 만드는 레시피도 유행이다.

 

 

 

 

2. 본격 영양정보차이

 VS 네스퀵


 

 

1일 영양성분기준치에 대한 비율 제 티 내용량
(17g)
영양성분 네스퀵 내용량
 (13.5g)
1일 영양성분기준치에 대한 비율
14.5%   코코아분말   18.8%
  60kcal 칼로리 51kcal  
2% 35mg 나트륨 40mg 2%
5% 15g 탄수화물 11g 3%
14% 14g 당류 11g 11%
0% 0g 지방 0.4g 1%
  0g 트랜스지방 0g  
0% 0g 포화지방 0g 0%
0% 0mg 콜레스테롤 0mg 0%
1% 1g미만 단백질 1g미만 1%
4% 0.5mg 철분 2.6mg 22%
19% 1.6mg 아연 1.3mg 15%
20% 20mg 비타민C 14mg 14%
11% 0.13mg 비타민B1 0.2mg 17%
  - 비타민D3 1.5ug 15%
  - 식이섬유 0.8g 3%
4% 30mg 칼슘 - -
13% 90ug RE 비타민A - -
11% 0.16mg 비타민B2 - -
13% 0.2mg 비타민B6 - -
8% 30ug 엽산 - -
6% 0.6ug 비타민D - -
5% 0.5mga-TE 비타민E - -
15% 2.2mg NE 나이아신 - -

 

네스퀵의 1포의 양이 13.5g이다.   코코아분말은 18.8% 들어있다.  제티는 14.5%들었다.  네스퀵이  더 진한 초콜렛 맛을  느낄 수 있다.  제티는 16종류의 영양성분이 들어있다.  네스퀵은 11종류 성분이 들어있다.   네스퀵에는 제티에 없는 비타민D 3, 식이섬유가 들어있다.  제티에는 네스퀵에 없는 칼슘, 비타민A, 비타민B2, 비타민B6, 엽산, 비타민D, 비타민E, 나이아신이 들어있다.   네스퀵의 철분이 의 철분보다 5배 더 많이 들어있다.   네스퀵에 없는 비타민A, B, D, E가 제티에 적게는 5%, 많게는 13%가 들어있다.

 

 

 

제티와 네스퀵 모두 이지컷을 사용하여 포장지가 잘 뜯어진다.   보는 것만으로도 입안이 달달하다.

 

 

 

중량은 3.5g 차이 난다.  그러나 컵에 넣어도 별 차이 못 느낀다.  컵이 깊어 얼마 안 되어 보이나 양은 넉넉하다.

 

 

 

 

질감 및 색깔 비교.  실물사진이다.   색 차이와 질감이 육안으로 차이가 난다.  오른쪽 제품이 더 곱다. 

 

 

 

 

찬 우유에 풀어지는 속도를 보기 위해 시도해본다.  부산 우유가 매장에 있어 반가워서 사 왔다.  경기 북부지방까지 올라오다니 신기했다. 정확한 양을 측정하기 위해 계량컵까지 동원 ㅎㅎㅎ 하나는 200ml,  하나는  180ml.  오른쪽 컵에 우유를 붓는데  거품이 엄청 생겼다.  거품은 금방 사라졌다.   

 

 

 

오른쪽 제품의 녹는 속도가 엄청 빨라 놀랐다.  이름값을 한다.   왼쪽 컵의 가루는 생각보다 더디 녹았다.  수저로 몇 번 저어줬는데도 알갱이들이 돌아다닌다.

 

 

 

 

영국 여왕상 기념으로 제작되었던 컵,  지금 봐도 뿌듯하다.  하나님의 교회 봉사활동은 특별하다.  대서특필된 신문을 보여주던 기억이 난다.  함께 기뻐해 주신 분들도 많았지만 시샘을 부리며 배 아파하던 분도 있었다.   도일리 페이퍼를 깔면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다0소에서 구입 가능하다.  왼쪽 컵의 것은 정말 더디 녹는다.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니 가루 알갱이들이 다 녹았다.  가루 색 차이로 인해 우유를 타도 육안으로 구별될 만큼 색 차이가 느껴졌다.  오른쪽 것이 훨씬 입자가 고와서 우유에 타도 금방 녹고 겉도는 게 없었다.  왼쪽 것은 좀 가루와 우유가 겉도는 느낌이...

 

 

 

 

마셔본 순간 깜짝 놀랐다.  맛의 차이가 너무 확연해서... 하나는 너무 부드럽고 초콜릿 맛이 확 났다.   다른 하나는 이게 뭐야?  처음 먹은 것의 맛이 너무 좋아 두 번째 것은 의아했다.  값의 차이는 얼마 안 나는데 맛의 차이가 확연하다.  확실히 코코아분말이 많아서 진한 초콜릿 맛을 내는 것 같다.  다음 구입할 때 초콜릿 맛도 진하고 부드러운 첫 번째 것을 구입해야겠다.   역시 맛의 차이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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