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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본문

진짜 이야기/진리이야기

[하나님의교회]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 가지런히 2023. 1. 4. 23:51

≫≫[하나님의교회]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유튜브 김주철총회장님 설교말씀]

하나님의교회 유튜브 김주철총회장님 설교말씀 은혜 나눕니다. 제목은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입니다. 창세기의 육적 창조를 통해 영적 창조의 과정을 하나님 말씀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하나님은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그 앞에 여러 가지 창조물들을 지으셨습니다. 바다에는 각양각색의 수 백 어종의 아름다운 물고기들을 노닐게 하시고  갖가지 갑각류와 고래 같은 큰 어종도 만드시고 땅에는 각양각색의 기어 다니는 짐승, 파충류등 우리가 보기에 너무나 신기한 동물들이 참 많습니다.

네 발로 뛰는 짐승이 있는가 하면 두 발로 걸어 다니는 타조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악어와 같이 무시무시한 것도 있고 코끼리와 같이 태산만 한 짐승도 만드시고 토끼와 같이 연약한 채식 동물도 만드셨습니다. 하늘에는 가을철 기러기 떼가 오락가락 노니는 것을 바라보게 될 때 우리가 잊어버렸던 고향에 대한 향수도 떠올리게 하는 날짐승들도 하늘 가득히 창조해 놓으셨습니다.

땅 위에는 갖가지 수목이 나게 하시고 바다에는 각각 해조류가 나게 하시고 하늘과 땅과 바다를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창조하신 수천 수만 종의 창조물로 가득 채워 놓으셨습니다. 보이는 세계가 이 정도인데 보이지 않는 미세한 미생물에서 미립자까지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을 다 만드시고 난 다음에 어떻게 하셨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들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창세기 1장 29~31절]

육적 창조사업을 마치신 하나님께서는 “심히 좋았더라”하셨습니다.이 모형적인 육적 창조 사업을 통해서 영적 창조사업을 살펴보겠습니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요한복음 5장 17절]

여기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는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이미 천지창조 사업을 끝내셨습니다. 그런데 “내 아버지는 그 창조의 일을 아직까지도 하고 계신다 “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땅에 오셔서 복음의 일을 하시고 우리의 마음을 회개시키시고 우리의 마음을 영원한 천국으로 선도해 가는 모든 과정을 영적 창조 사업 중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지금 이 기나긴 구원의 장정 속에 있습니다. 그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요한계시록 21장 1절]

육적인 하늘과 육적인 땅을 창세기 1장 1절에 창조를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 모든 것이 없어졌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생겼습니다. 이곳은 죽음도 없고 아픔도 없고 다시는 번뇌나 고민이나 근심, 걱정이 없고 항상 기쁨과 행복된 우리가 살게 될 천국입니다. 이 과정의 길을 우리가 걸어가다 보니까 쉽지 않습니다. 군데군데 사단이 여러 가지 올무도 많이 둡니다. 여러 가지 시험거리도 많이 둡니다.

우리는 이 신앙의 길을 온전히 이겨 나가기 위해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말씀하시는 심히 좋은 대상으로서 완전 창조가 이루어져야 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실 때 “만들어 놓고 보니까 심히 나빴더라”라는 말씀대신 “심히 좋았더라”,“참 내가 만들기를 잘했구나”, “과연 너는 내 아들이고, 내 딸이구나” 칭함 받을 수 있는 자녀들이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