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ASEZ 푸에르토리코 거리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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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아세즈 청년 봉사단이 푸에르토리코 수도에 있는 파세오 데 디에고 쇼핑센터에서 거리정화 활동을 펼쳤습니다. 한때는 번화했던 상업지역인데 기물파손 행위로 인해 75%의 상점이 문을 닫은 상태로 황량하게 변한 지역입니다. 푸에르토리코 대학 인근의 지역 주민들은 이번 환경미화와 더불어 범죄가 줄어들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ASEZ는 그래피티(그림 낙서)제거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푸에르토리코 시의회, 경찰국과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WKAQ580 라디오 초대되어 6.23.오전 10시에 파세오 데 디에고 쇼핑센터에서 시작할 예정임을 알렸습니다.  행사 당일 파란색 티셔츠를 맞춰입은 160명의 회원들이 쇼핑센터 지역에 도착해 재건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행사 내내 많은 ASEZ 대학생들과 상점 주인들, 심지어 공무원들까지 에너지와 열정을 다해 그래피티(그림 낙서)제거 작업에 동참했습니다.

작열하는 태양과 폭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모든 ASEZ대학생 봉사자들은 어머니와 같은 진심 어린 사랑으로 또 연합과 기쁨으로 이 위대한 일을 해냈습니다. 

* 헨리 노이만[푸에르토리코 산후앙주 상원의원] 지금 쇼핑센터에서 하고 있는 페인팅 활동을 비롯해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수 많은 활동들을 해왔습니다. 그래피티를 제거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멋진 동네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상원의원으로서 이러한 활동을 지원해드리게 되어 매우 보람있습니다. * Tu Noticia PR기자 : 저는 오늘 수백 명의 봉사자들이 페인팅 및 청소를 하고 있는 파세오 데 디에고에 나와 있습니다. 지역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서 시민에게 편안함을 주고 상업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 미구엘 로메로[푸에르토리코 산후안 시장] : 하나님의교회 ASEZ대학생들이 푸에르토리코의 범죄 예방에 솔선수범하며 좋은 선례를 만들어주신 데 찬사를 보냅니다. 미래는 여기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의교회 ASEZ 대학생 봉사자들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삭막했던 동네를 안전하고 멋진 곳으로 바꿔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봉사자들의 활동이 주민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면서 반달리즘 행위를 감소시키는 데에도 중대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처럼 훌륭한 자원봉사 활동에 감동한 주민들과 상점 주인들은 솔선수범하는 하나님의교회 대학생 봉사단을 환대하며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처럼 훌륭한 ASEZ의 그래피티 제거 프로젝트는 언론 매체들이 주목하며 취재해 갔습니다. (Wapa TV)

나라와 국적을 가리지 않고 이웃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마다않고 달려가는 하나님의교회 아세즈 봉사단이 너무 멋집니다. 하늘아버지, 하늘어머니의 가르침따라 행한 결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엘로힘하나님 영광나타내어 감사하고 기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