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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호 여성조선 - [인터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총회장 김주철목사 "선교란 타인에게 소망을 주는 것" 본문

솔직리뷰

5월호 여성조선 - [인터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총회장 김주철목사 "선교란 타인에게 소망을 주는 것"

✅ 가지런히 2022. 4. 27. 01:27

5월호 여성조선-[인터뷰]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총회장 김주철목사

"선교란 타인에게 소망을 주는 것"≪

 

여성조선 5월호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님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습니다. 언론보도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닙니다. 코로나에 맞이했던 "유월절"과 "선교"란 무엇인가? 하나님의 교회"비전"은 무엇인지?에 대한 인터뷰 내용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인터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 “선교란 타인에게 소망을 주는

interview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선교란 타인에게 소망을 주는 것” 40여 년 목회를 하며 복음 선교에 힘써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에

woman.chosun.com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4.15. 저녁에 이천년전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지키셨던 새언약 유월절을 지켰습니다. 국내 400개 교회에서 현행 방역수칙을 지켜가며 대면 예배를 드렸습니다. 자가격리 중이거나 특별한 사정이 있는 식구들은 가정에서 온라인 예배를 드렸습니다. 해외의 경우도 대다수 국가에서 교회에 모여 유월절 예배를 드렸습니다. 일상이 회복되게해 주신 엘로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유월절은 죄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는 인류를 구원하시려 십자가에서 고난받으시기 전날 세워주셨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실 당신의 몸과 십자가에서 흘리실 당신의 보혈의 의미를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에 담아 주시며 먹고 마시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죄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하신 말씀에는 우리 죄를 대속하셔서 구원 주시는 그리스도의 진한 사랑이 담겨져 있습니다. 

인터뷰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님께서는 "선교란 타인에게 소망을 주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소망 없이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에게 천국 소망을 심어주라고 전도를 명하셨습니다.  악한 세속의 유혹에 지지 말라고 천국을 약속하시고 구원의 소망을 주셨습니다.  다시는 사망도 없고 애통하는 것도 없이 기쁨과 행복이 충만한 세계,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고 이끄시는 그 멋진 천국의 소망을 심어주고, 소망이 실현되는 미래로 함께 노력하며 나아가는 것이 복음선교라 생각한다"고 하셨습니다.

기자는 하나님의 교회는 유월절뿐 아니라 많은 부분에서 초대교회의 모습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부분에 대해 질문합니다.  쉽지않은 일임에도 그것을 지킬 수 밖에 없는 이유와 그것을 지킬 수 있는 힘은 무엇인지 질문합니다.  총회장님께서는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확신이라고 답변하셨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고 우리의 스승이 되셔서 바른길로만 인도하시는데 어떻게 다른 길로 갈 수 있겠느냐고 반문하셨습니다. 이사야 선지자와 미가 선지자의 예언에 하나님께서 시온에 함께하시고 그 도로 친히 가르쳐주신다는 말씀을 인용하셨습니다. 

여기서 시온은 영적인 의미로 하나님의 절기를 지키는 하나님의교회를 가리킵니다. 예수님께서 세우신 초대 하나님의교회가 시온이었고, 안상홍님께서 회복해주신 이 시대 하나님의교회도 시온임을 증거하셨습니다. 안식일, 유월절을 비롯해 하나님의 절기, 하나님의 계명을 마음과 정성을 다해 지키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셔서 약속하신 모든 축복을 주시고, 또 이 사실을 실감하니까 성도들이 더욱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말씀에 순종하고 있음을 설명하셨습니다.

기자는 마지막으로 하나님의교회 비전에 대해 질문합니다. 이에 대해 총회장님께서는 "하나님은 온 인류를 사랑하셔서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신다"고 디모데전서 2장 4절을 인용하여 답변하셨습니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는 것이 부모 마음이며, 죄악과 재앙으로 고통받는 인류를 바라보시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의 마음이 그와 같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그러한 뜻을 받들어 어느 누구도 소외되는 사람 없이 78억 온 인류에게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을 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한 사람의 순종과 희생이 세상에 구원과 희망을 주었듯 하나님의 가르침을 순종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의 선한 행보가 세상에 희망을 주고 구원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믿는다는 말씀을 끝으로 인터뷰는 마무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