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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본문

진짜 이야기/진리이야기

[하나님의교회]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 가지런히 2022. 6. 8. 20:58

≫≫[하나님의교회]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주철 총회장님 설교]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제목부터 너무 마음에 드는 설교영상입니다.
총회장님의 설교를 옮겨봤습니다.
소소한 감사를 느낄 줄 몰랐던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을 대적하고, 하나님께서 베풀어가시는 
은혜로운 사랑을 이해하지 못해서
항상 불평하고 원망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고전 10:1~5]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아래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침례)를 받고 다 같은 신령한 식물을
먹으며 다 같은 신령한 음료를 마셨으니 
이는 저희를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그러나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 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크신 은혜에 대해서 
감사할 줄 모르고, 기뻐할 줄 모르고, 
행복해할 줄 모르다보니 그 마음 가운데
늘 채워지지 않는 욕심으로 인해서 
항상 불평과 불만하는 일들이
그들의 일상처럼 되어버렸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아니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고전 10:6]
그런 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 한 것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여러 종류의 많은 악들이 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악이라고 한다면
감사할 줄 모르고 행복해할 줄 모르는 것!
광야 생활 했던 이스라엘 백성들 본래의 처지가
애굽 땅에서 전부 중노동에 매일같이 시달렸던 사람들이고
노예 생활을 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었습니다.
먹고 싶은 것 마음대로 먹지 못하고,
자기의 시간을 자유롭게 갖지 못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질고와 고통의 땅이었던 애굽에서 
하나님께서 권능으로 말미암아 해방시켜주셨으면
어찌해야 되겠습니까?

감사해야됩니다.

하나님께 감사를 돌리고 영광을 돌려야 마땅합니다.
거기다가 하나님께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까지
약속하셨습니다. 기다리기만 하면 됐던 이들은
미래에 대한 기쁨도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에 대한 
행복도, 설렘도 아무것도 갖지못한 채 
그저 현실 속에서 조금 불편하다는 것이
그들에게 원망의 이유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결국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다수를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자격이 없다"하는
결론을 내리게 만드는 하나의 요인이 됐습니다.

고전 10:6~12
그런 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 한 것같이
즐겨 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저희 중에 어떤 이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간음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간음하지 말자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3,500년 전의 역사는
오늘날 천국을 향해서 걷고 있는 
우리의 역사를 반영한 것입니다.
질고와 죄악의 땅,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이곳의 노예 생활에서 자유를 주었습니다.
새언약을 통해서 사망의 종노릇하던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
이 앞으로 영화로운 하늘 세계가 분명히
내게 주어지게 됩니다.
심는대로 거둔다고 했습니다.


식구들을 섬기는 마음,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
교회를 위하는 마음, 복음을 위하는 마음...
나 자신만을 위하는 마음을 가지고는
그 어떤 아름다운 열매도 나올 수 없습니다.
우리 아버지 어머니께서 걸어가신 십자가의 길은
나만 좋자고하는 길이 아니라
'남을 어떻게 하면 이롭게 할 것인가'하는
길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길들을 찾다 보니까 
거기에 행복이 자꾸 생깁니다.


나는 조금 불편한 길을 택했는데
하나님께서는 어느덧 내게
더 편할 수 있도록, 말씀 공부를 잘할 수 있도록,
이런 길들을 자꾸 제공하고
내 자신에게 있어서는
하나님께서 더 큰 축복을 쌓아주십니다.
큰 것에만 우리가 마음을 두고 뜻을 두기보다는 
작은 것에도 소소한 감사와 소소한 감동들을
항상 마음에 많이 축적해서 하나님께 감사를 많이 할 줄 아는,
작은 것에 감사할 줄 알고 행복해할 줄 아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범사에 감사할 수록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알게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사랑에 대해 감사할때
우리는 진정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