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소꿉놀이/보는 즐거움
뉴질랜드 해밀턴 풍경 [2020.08.02.현재]
✅ 가지런히
2020. 8. 2. 19:05
이곳은 뉴질랜드 해밀턴입니다.
귤나무에 귤이 엄청납니다.
뉴질랜드는 호주 동남쪽 아래 섬나라입니다.
한국의 두배 정도 크기입니다.
8월 현재 겨울입니다.
남극과 가까운 남섬과
북섬으로 구분됩니다.
겨울이어도
남극과 가까운 남섬에서나
눈을 볼 수 있습니다.
남섬에 있는 더니든은 11개월 히터틀고
1개월만 안 튼답니다.
북섬인 해밀턴은 기후도 좋고
강수량도 풍부합니다.
사람도 가장 많이 사는 곳입니다.
뉴질랜드의 겨울은
기온이 13~14도라
우리나라 추위와 다릅니다.
사람들은 패딩을 입고
들판은 초록초록합니다.
코로나 철통 방역으로
평상시와 다름없는
일상을 보낸다니 부럽습니다.
왜 얼른 안 딸까요?
박스 안에 든 귤은 많이 봤어도,
귤 나무에 이렇게 많이 달린 귤은
처음 봅니다. ㅎㅎ
귤 처럼 비슷하지만 자몽나무 입니다.
자몽이 많이 달려 나무가 축축 처집니다.
주민들이 많이 따 간 상태랍니다.
자몽청 해 먹으면 맛나겠습니다.
알로에에 꽃 핀거 보셨나요?
저는 처음봅니다.
타조를 보는 듯... 밑둥은 눈에 익어요.
볼 수록 신기합니다.
겨울이어서 패팅잠바를 입지만
들판은 초록초록합니다.
뉴질랜드 해밀턴을 지나가며 찍은
동영상이랍니다.
들에 방목된 소와 양들이 많습니다.
한국에서 본
뉴질랜드의 오늘이었습니다.